• [기본] 바케모노가타리 애니메이션 다시 보고 있는데2012.08.03 PM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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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역시

연출이나 색감 등 참 지금 나오는 애니와 비교해도

월등한 듯 싶습니다.

내용도 재밌고

개인적으로 이야기 시리즈 중 괴물이야기가

가장 짜임새도 있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고양이이야기 흑도 사놨는데 아직 안읽었는데 시간이 안나서

오랫만에 보니 그 때도 들었던 의문인데

물리학은 잘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그런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5kg의 무게라도

팔이 찢어진다거나

여튼 받아내지 못할 물질량이 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뱀파이어라도 일단 사지가 찢어지고 그러긴 하던데

그 당시는 뱀파이어도 아니지만.
댓글 : 7 개
  • MPLS
  • 2012/08/03 PM 08:00
애니는 이미지화(비유적인)된 장면이 많습니다.
실제로 높은곳에서 떨어진게 아니라 계단을 헛디뎠을 뿐이지요.

아래는 번역본에서 발췌

그것도 정확히 말하자면, 사실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계단에서 헛디뎌버린 센죠우가하라가 뒤로 쓰러진 것뿐인 일이지만---피하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나는, 순간적으로, 센죠우가하라의 몸을, 받았다.
그랬군요. 대충 읽었나 기억이 안났네요.
비유적이라기보단 과장의 극대화쪽이 쪼오끔 더 맞을듯
뭐 그리고 시노부에게 피를 주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도
흡혈귀화의 후유증이 남아 작중의 회복능력을 포함
신체능력 자체도 상당히 올라가있는 상태라....
작중 높은곳에서 떨어지는게
맨처음에 히타기가 계단에서 바나나 밟고 넘어지는거랑
카렌이 담장에서 물구나무로 걷[?]다가 내려오는거랑
하트언더블레이드가 정체불명의 검은것을 피하려고 존나 높이 뛰어서 떨어진거
...정도일거같은데 어떤걸까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가짜이야기(애니)에서 화련한테 쳐맞고도 살아있다는게 말이안되죠..
뭐 일단 반불사신이니까

생사의 유무를 떠나서 상처도 생기고 그런데

그 정도 부피를 가진 5kg의 인간이 그 높이에서 떨어졌을 때

분명 받을 때는 몇십 몇백이 될건데 깃털 받는 것 처럼 받았다..뭐 이런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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