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도둑들&다나라 봤습니다.(누설)2012.08.06 AM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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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있다가 하루에 몰아서 봤네요.

도둑들은 감독 믿고 본 대로 정말 좋은 오락영화였네요.

다만 좀 러브라인이라던가 좀 유치한? 느낌이 들었지만 재밌었으니

의외로 전지현이 선방을 해줘서 재밌었습니다. 연기가 약간 어색하긴 했지만

이정재도 연기가 안느는건가 이정재도 어색했어요 조금..뭐 영화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고

웨이홍이 간지 폭발하다가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좀 아쉽던건 단지 제 취향




다나라는 역시나 놀런이었네요. 흡족하 영화였어요.

다크나이트를 뛰어넘는 작품일 것인가? 와 굳이 뛰어넘어야하나? 라는

모순을 가지고 영화를 봤는데 다른 재미였습니다.

만족할만한 재미였어요. 그리고..

캣우먼 존나 예쁘네요. 진짜..몸매 개 쩔고

영화의 스케일에 대한 감탄과 캣우먼의 미모에 대한 감탄 연발..

엔딩도 마음에 들었구요. 놀런의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댓글 : 9 개
도둑들 왠지 전지현 목소리만 후시녹음한 것처럼 튀지 않던가요? 묘하게 신경 거슬리던데.
아니에요...제가 꿈을 잘못샀어요.....
씹던껌은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더 좋은 느낌으로 나왔을 텐데...
도둑들 중후반은 몰라도 초반부의 전지현 목소리는 제가 들어도 이상했습니다 -_-

영화가 긴장감 / 속도감 있게 슉슉 진행되어서 재미나게 즐기고 나왔습니다 ㅎㅎ
잠파노!! 어떻게 됬냐고!!
누설글이라 써보는데 처음에 시간이 지난후 예니콜이 홍콩으로 갔다길래 잠파노 만나러 간줄알았습니다 ㅋ
근데 나오지도않다니 ㅋ
김수현만 불쌍한 영화 ㅠㅠ
복희야 사랑한다!!!!!!!!!너체포 힝 ㅠㅠ

앤해서웨이의 ㅅㄱ를 보려면 러브앤드럭스
아 하보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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