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블루투스 스피커 회사 직원이 직접 옴

근데 나는 파워 블로거도 아니고 뭐 입소문 탈 일이 없는데

그래도 글이라도 남겨주는게 그 사람들의 성의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해서 써봄

벤치 소프트라는 회사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는데 그걸 샀었음

처음엔 유격때문에 교환

근데 교환 받은 제품의 뒷면 로고 프린트가 반전되어있어서

또 교환 신청. 그 때 짜증 좀 냈음. 교환 해본 일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한번 교환 받았는데 또 이러니 짜증

그랬더니 다음 날 전화와서 직접 오겠다고 함.

약간, 아니 좀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ps vita에 연결해서 게임 즐기는게 퇴근하고의 재미였기때문에

그 동안 택배 보내고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괜찮다고 생각해서 수락.

그래서 오늘 교환 받음.

페어링 해보고 유격이나 프린트 잘 되어있는지 확인해보고 끝.

그리고 직원 분 가시고..아 콜라라도 드릴 걸 그랬나 했지만

추워 뒤지겠는데 찬 콜라는 좀 아닌 거 같기도 해서 그냥 보내드림

이 스피커 제품은 괜찮음 bn 749

포터블 스피커 제품으로서는 처음으로 블루투스 4.0과 apt-x 코덱을 지원함.

삼성 최근 제품군에는 apt-x를 채용하고 있으므로 출력해서 쓸 일이 있다면 좋을거같음

근데 난 2.1 edr인 vita에 쓰고 있다는게..

[미성년자불가마]

저런 미니기기를 출장 교환 a/s라 신박한데요?

[세가좋어]

옆건물일지도

[예스맨!]

근처에 있나; 많이 친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