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죄송합니다.2012.12.29 P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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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하게 글 썼네요

노래가 너무 조잡해서

특히 메뚜기 월드 싸이렌 소리에서는 귀를 막았던지라

여튼 기분 불쾌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댓글 : 9 개
음악이야 어차피 취향 타는 거고 전문 작곡가도 아니니까요 뭐.ㅋㅋ 기부한다 안 한다를 떠나서 명수 옹 열심히 하는 것만 봐도 순수한 열정이 느껴지더군요, 저는.
제가 븅신같이 너무 삐딱한 시선으로 봤네요.

그 때 쥐드래곤한테 엄청 매달리는 거 보고 왜 저래 싶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거기다가 노홍철이 일산 돈벌레 드립 치니까 거기에 너무 수긍도 했고 ㅡㅡ;

여튼 제 불찰이었네요
원래 박명수 어떤가요 컨텐츠라는 게 호불호 갈렸잖아요. 그런 쪽으로 이야기 하셨으면 다들 알았을텐데

돈 이야기를 꺼내서 그런 것 같네요. 저도 방송을 제대로 보지 않았으면 그런 소리 했을거예요.

좀 오바하는 느낌이 들긴 했죠.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봐요 ㅋㅋ
명수옹의 열정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메뚜기 월드는 정말 아니였음. 귀만 엥엥거리고 -_-;;
명수옹의 6곡중에서 쩌리짱 세이굿바이 노래랑, 하하 몽환송 노래가 괜찮게 느낌.
예능으로서의 컨텐츠 자체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오늘 저 혼자 빵빵터지기도 했구요. 강북멋쟁이 부분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박명수가 호불호가 좀 갈리는 스타일이죠..

방송에선 악역이지만,알게 모르게 좋은일 많이 하고 다님니다...저는 좋아함
근데 한달에 6곡 뽑고...3개정도만 쓸만해도 사실 대박이죠...다 좋을리는 없을테고..
귀가 능욕 당하는게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전 오늘 정준하가 입 닫고 빵 먹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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