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루리웹 최저임금 힛갤 보면서

예전에 마이피에서도 똑같은 사람 본 것 기억나네요.

편의점 운영하는 사람같던데

자기가 최저임금 안지켜주는 걸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장사가 안돼서 그만큼 돈이 안나온다고..

그걸 이유라고 대나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자기가 레드오션에 아무 생각없이 뛰어들고서 장사 안된다고

알바 최저임금을 안지켜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장 마인드 정말 토나오네요.

알바 꽤 많이 해본 축에 속하는데

진짜 엿같은 사장들한테 업무 내용 번복, 증가

시급은 올려준다 해놓고서 안올려주고

장사 안된다고 밥값을 안주고

뭐 여튼 병신같은 일 많았었는데 그게 다시 떠올라서 기분이 별로 안좋네요.

[Night_Watch]

장사가 안되면 자기가 일을 하면 됩니다. 왜 자기가 일할 생각 안하고 알바생 등쳐먹을 생각을 하죠?

[김활홍]

루리웹이 웃긴게 사정게나 마이피만 봐도
사장 회사 윗사람 욕하는 글 기업 욕하는 글 천지인데
저런 글에선 신기하게 오히려 기업편을 많이 들더군요 ㅎㅎ
자애로운 사람들 많아요

[MarshallMathers]

솔직히 좀 놀랐어요

저런 사람들이 꽤 있다는거에

리플보면서 계속 놀랐음

꽤 많아

[촉촉한초코칩칙촉]

최저임금을 최대임금으로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것같음

[게임키드]

문제는 저런 사장들 본인이 한타임이라도 뛸 생각은 절대안함 ㅋㅋ
장사 안되면 장사 접어야지 ㅋ

[카라한]

법을 지킬 능력 없으면 사업을 접던가 아니면 자기 몸 굴려가면서 일을 해야 정상인데... -_-

[Lusipell]

직영 같은경우는 월급이 본사에서 내려오는데
최저시급에 맞춰서 줍니다 근데 그걸말안하고 자기 얼마 먹고 주는거 특히 세X일XX이 대표적임

[니나가라군대]

뭔일이 있었나보군요 흠흠... 뭔일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