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예전에 김연아, 박태환 까일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 연맹 꼬라지 보면

안밝혀진 건 진짜 더 말도 안되는 일이 많았겠죠.

근데 CF, 방송 나온다고 그렇게 욕을 해대고

그 때도 전 그게 이해가 안갔는데

막말로 진짜 지원도 잘해주고 그런다고 해도

성적도 좋게 뽑고, 선수 생활 길지 않으니 돈 벌 때 번다는 건데 그게 그렇게

배알이 꼴리는지 이해 안가는 심보.

더군다나 뭣만 하면 무슨 세금이 아깝다느니 그런 소리나 하고 앉았고..

그 때 당시에도 연맹이 병신같다는 건 정평이 나있는 사실이었는데도

연맹한테 화살을 돌리기보다는 김연아 박태환 까고 앉았죠.

걔네한테 세금 물어내라고 징징 거리는 꼴 보면서 참 진중권의 명대사가 생각났습니다.

니 세금 거기다 썼다고 생각하지말고 박태환 김연아 응원하는 사람들 세금 썼다고 생각하라고

박태환 홈쇼핑 나간 거 보면서 진짜 착잡하기 그지없네요.

[확산밀리언 효성♥]

겨우 CF나 방송출연으로 까는 걸로 어이없었죠 ㅋ

다 능력이 되서 하는것이구만 ㅇㅅㅇ

[아찔한마눌낑깡]

애초에 까들은 관심줄 필요가 없음.

[세이롬]

지하철에서 햇반들고 춤추던 모습을 봤을 때의 기억이 살아나더군요

[사람이 먼저다]

일반대중들은 언론과 주위분위기에 쉽게 휘둘립니다
그리고 박태환 보다 김연아가 더 심하게 공격받았죠 여자라서....괜히 돈연아 하면서 놀린게 다수가 남자들이었죠
사실 대부분의 수익중 30억넘게 모교장학금 장애인후원/ 후배와 피겨를 위해서 쓰였죠

[Salvation7]

우리나라는 원래 3명 이상만되면

대화나 행동이 달라져서,

협회, 연맹, 단체, 회 자 들어가는 것들은 다 도둑놈으로 밖에 안보임.

[웃음의철학]

재능 있는 사람은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어야 그 분야가 발전이 있는거겠죠.

[비락 식혜]

원래 다 까임.
지금 찬양하는사람이 많은거지.
그때 그사람들은 아직도 깔듯.

[퍼플아로마]

메달 18개, 메달리스트 1명,

세계 최고 점수 획득,

세계랭킹 68위가 올림픽 우승후보로 지목되는 현상은
인류역사상 전세계 스포츠경기를 통틀어 현 피겨스케이팅이 유일,

개인이 올림픽유치에 도움을 줄 정도의 영향력.

무엇을? 더? 어떻게? 국가를 위해 헌신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