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 GTO애장판 구매해서 지금 보는 중인데2013.03.27 AM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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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

명작은 역시 오랜만에 봐도 재밌어야죠.

이름도 매번 거슬렸는데 동월이나 산전 이런식이 아니라서 좋네요.

근데 제가 알기로느 후지사와 토루가 글작가는 아니었던 걸로 들었는데

김전일 작가가 글작가였던가 그런걸로

후반부에 바뀌었댔나

그냥 후지사와 토루라고 써있네요. 민감한 부분 아닌가 이런건

여튼 밤 새게 생겼습니다 아옼ㅋ
댓글 : 6 개
지티오는 왠지 영길이 친숙함..ㅋㅋ 국지도 기억나네
어렷을때 번역본본것때문에 오니즈카 빼곤 전부어색하네요ㅠㅜ
오니즈카 키쿠치 우루미
영길 국지 레미
둘 다 익숙한데 왜이럴까요
베이 브릿지 번지점프 때가 저는 피크였던듯...
볼링공 손에 붙이고 도라에몽 빙의했을 때 웃겨 뒤질뻔 ㅋㅋ

그 뒤로는 맨 똑같은 이야기만 하고...
상남순애조, GTO ......
이 두 작품으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뒀지만 그 후 작품들은 죄다 패망. =ㅁ=;
그래도 뭐.. 상남순애조, GTO 둘 다 포함해서 수천만권 이상 팔아제꼈으니 돈방석에 앉았겠지만;;
(아마 상남순애조 하나만 3000만부 이상 팔린 걸로 아는데.. 후에 애장판, 문고판으로 계속나와서 더 팔렸을 듯)
어찌보면 좀 비운의 작가란 생각이 듭니다.
비슷한 부류로.. 아이즈 작가 역시 비디오걸, 아이즈는 대히트쳤는데, 정작 작가 본인은 청춘순애물 그리는 것 보다 액션이 좋다고 했었죠.(배트맨 매니아님.. 어마어마함.) 근데 막상 액션물 그리면 생각보다 잘 안 나감.. 그나마 제트맨이 좀 늦게 후광을 받나 싶었는데, 요즘은 영 잠잠한 듯 싶고.
GTO는 다 좋았는데 수학 여행 이후 이야기가 참 드래곤볼 셀전처럼 질질 끄는 듯한 게 망삘이었음. 마무리는 감동도 개그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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