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취성의 가르간티아 다 봤네요.(누설)2013.07.03 PM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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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재미없진 않았고

체임버물이라고 할 정도로 체임버의 매력으로 보던 작품이었는데

마지막화 보기 전까진 2기 기대했는데 이렇게 끝나니

2기 기대가..

체임버 없음 이거 뭔 재미로..

2기 나오긴 하는건가? 암시하는 것 처럼 끝났는데
댓글 : 2 개
그래도 이번 분기중 개인적으론 가장 개념작
혹시 2기가 잡혀있나요? 일단 가르간티아는 뒷 이야기가 필요없을 정도로 하나의 이야기로서 완벽하게 끝을 맺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지막 장면은 히디어즈 말살을 제 1 원칙으로 삼았던 체임버도 고래오징어들의 생명이 잉태되는 장소로 변함으로, 레드의 성장뿐만 아니라 체임버 역시 마지막에는 프로그래밍 되어졌던 논리적 사고의 틀을 깨고 변화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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