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에어컨이 필요하다고 처음 느끼는 여름2013.08.10 AM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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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 것 같네요

선풍기는 열받아서 뜨거운 바람만을 토해내고

나도 짜증만 토해내고

너무 더워서 샤워를 하루에 4~5번은 하네요

조금만 선풍기 밖에서 움직이면 끈적거리기 시작.

아..

에어컨..

전기세 때문에 아부지께서 주신다는 거 거절 했는데

그냥 받을걸..
댓글 : 6 개
선풍기.... 제 경우엔... 선풍기 바람 맞는 쪽은 시원해지는 데.. 반대는... 땀띠...

저도 올여름 왠만해선 잘 생기지도 않던 땀띠때문에 돌겠네요;
습도가 너무 짜증나게해요.
  • eJi_R
  • 2013/08/10 AM 05:40
집이 원룸같이 작은 집이시면 에어컨 약하게 틀어서 방 온도만 조금 낮추고 선풍기를 쓰는 방법을 쓰면
조금은 적게 나가긴 합니다만.. 일단 선풍기 바람이 뜨거운 바람을 뱉지는 않으니까요
에어컨을 위해서 쓸데없는 지출을 아끼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는 여름입니다....
제가 작년 여름에 정말 더울 때 한달내내 15~16시간 틀었습니다 6평 벽결이 에어컨이고요 한달 전기요금 4만원 중반 나왔습니다 정말 벽결이용 그렇게 많이 안 나옵니다 정말이지 여름에 에어컨 필필수입니다!
전 집 구조가 좋아서 매년 선풍기 없이 사네요 문만 열어놓으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 컴퓨터 할 때 미니선풍기 하나만 켜놓고 있음 에어컨 틀 일이 없습니다 덕분에 에어컨 설치도 안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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