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못친소 다시 보는데 진짜 ㅋㅋㅋ2013.12.23 AM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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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친소 이번편도 웃겼지만

못친소는 진짜 최강이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제 타입 맹비난 ㅋㅋㅋ

진짜 서로 얼굴 비난하는데 너무 웃겨서 턱빠질 것 같음

드립들 하나하나가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희열도 나왔으면 진짜 더 웃겼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쓸친소는 1.5편성인 것 같은데 두번째편은 꺼리가 없는건지

여튼 못친소는 두고두고 봐도 웃기네요.

새벽에 너무 박장대소해서 옆집에 누가 됐을 것 같음ㅋ
댓글 : 18 개
극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김나영이 너무 불쌍했음.
전 개그라고 생각했는데 김나영도 예능인이고

불쌍하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여자라서 그런가?

그 전에 김나영 줄곧 그런 취급 당해오던 예능인이었는데
전 솔직히 김나영 태도가 좀 못마땅했음... 사실 심한취급은 안영미가 더당했는 데 억지로 불쌍한척 하면서...
그러는 거 보니 요즘 패션쪽있다고 자신도 좀 동화된게 아닌 가 그런생각이 좀 들었어요.
냉정하게 외모만 따지면 김나영 보다는 차라리 안영미가 더 나은 듯.
좀 그 사이에서 혼동하는 것 같은 느낌은 있었어요

김나영이 그렇게 나와서 더 재밌었으니까 괜찮았지만

만약에 그렇게 하다가 분위기 싹 식었으면 김나영 욕 오지가 먹었을 듯

옷 좀 입으면서 모델이랑 다니더니 이미지 관리 하냐고
저도 안영미가 더 좋긴해요 김나영은 저두 비호감이라..근데도 걍 불쌍했음.
제가 볼때는 김나영 원래 본모습이 나오는것 같았음.
김나영 원래 소극적이고 말도 별로 많지 않다고 본적이 있어요.
방송용에선 막 여자 노홍철이다 그렇게 했는데
실제론 되게 조용하다는듯
근데 그상황은 불쌍한척이 아니고 진짜 누구라도 불쌍해지는 상황인거죠.
글쎄요, 예능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그게 불쌍해지는 상황이라는 건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모든 걸 감수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개그 프로에서

짝짓기 하는데 한명 따돌려지는 건 클리셰 중 클리셰라고 생각하는데
만들어진 상황이였어도
의도가 딱 '불쌍한데 웃겨'니까
불쌍한건 맞긴 맞아요.
불쌍하긴한데 웃긴상황으로 웃음포인트인것 같았거든요
뭐 예쁘고 착한 예능이면 좋겠지만 전 좀 웃음만능주의 쪽이라

남자 개그맨 같았으면 그냥 웃고 넘어갔을 부분 같은데 여자라서 그런건가 싶어서요.

뭐가 옳다는 없으니 저마다 생각으로 방송보면 될 듯 싶네요. 딱히 큰 문제는 아니니까요.
못친소 3편중에 2번째가 제일 짱

극도로 웃김
1,2편은 진짜 레전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케이윌, 투컷, 유희열, 김연우 이런 사람들도 나왔으면 좋겠음 ㅋㅋ
케이윌이랑 대성 붙여놓으면 완전 대박일텐데 ㅋㅋㅋ
김영철은 전에 못친소 때 욕도 먹었고 (전 웃겼다고 생각했지만)

이미지도 씹망이라 그런지 요번에도 싫어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웃겼는데 전

그런 거 보면 진짜 사람마다 다 다른 듯ㅋㅋ
김영철은 영어 쓰는게 좀 꼴뵈기 싫음.
뭔가 자기를 내세우려는듯한 허세로 보여서요.
타이밍도 너무 뜬금없고;
한번 터진걸 진짜 금방 질리게 하는 개그타입인듯...
다 차치하고 박명수는 방송이 왜 안 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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