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무한도전 볼트편2014.03.02 AM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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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듦

볼트

대단한 선수임. 세계신 보유자고 그것도 압도적이었고

근데 무한도전에 나온 스포츠 스타들도 꽤 되고 그들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

하인스워드, 티에리 앙리, 샤라포바 효도르

초대해서 온 것도 아니고 만나러가는 과정에 그 호들갑들이 좀 하하스럽다고 해야되나

전체적으로 그다지 재밌찐 않았음..스컬 달리기는 웃겼고 ㅋㅋㅋㅋㅋ

여튼 이 기회로 무한도전에서 또 볼 수도 있으니 잘됐다지만

TV안에서의 열기와 온도 차가 느껴져서 약간 괴리감이 들었음
댓글 : 14 개
전 중학생 기록이 10.2 라는거 보고 놀랬음요 'ㅅ')
저기 동네 운동회가 한국 전국체전급
인터뷰 보면 아줌마들도 겁나빨라요
간만에 무한도전이라는 제목에 맞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메이카에서 볼트 찾기가 쉬운일이 아니죠
쉬운일이라는 건 아닌데 볼트 찾았다. 그리고 끝

그래서 뭐? 라는 생각이 든다는거죠. 인터뷰를 제대로 따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볼트라는 인간에 대해서 아주 큰 흥미가 들지 않는 데서 온 괴리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초반에 언급됐던 자메이카 봅슬레이 선수들이랑 같이 만났다면 더 재밌고 알찬 내용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돼서
볼트 정도 되는 선수면 사전에 협의가 되지 않은이상

인터뷰도 맘대로 못땀...

케어해주는 곳에서 절대로 그런건 허용 안할껄여...
자메이카 간 주목적은 초청되서 그런거죠
미리 가서 현지적응하는겸 볼트도 찾아다닌거고
다른건 모르겠고 1탄에선 유느님 없어서 안된다는것과
어제 방송에선 유느님이 보고 계셨다 이러는게 좀 그렇더군요;
레알 무도는 유재석 없으면 DTD일듯 ㅠㅠ
내용 중 정정하실거 있네요 하인스 워드는 같은 시간 라인업 나와서 무한도전은 준하인스 워드가 나왔습니다.
아 그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인업이 나왓었지 ㅋㅋㅋㅋㅋ한국 프로에 나왓었는데 했는데
이번편 볼트 만나러 가는 특집은 대체 왜하는건지 이해도 안되고 의도가 뭔지도 모르겠고...정말 별로였음
아무래도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라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볼트찾는편은 재미도 모르겠고;;
유느님이 없이 셋만 모아놓으니까 진행이 시끄럽기만한거같고
모든 스포츠경기에 흥미를 못느끼는 사람의 시선으론 그렇네요. 섭외되서 나온 스포츠 스타나 볼트나 별차이를 못느껴요. 굳이 생각한다면 왜 굳이 저사람을 불러서 예능을 찍을까라는 생각이 들죠. 오히려 찾아가는게 더 신선하달까요?
전 나름대로 양념팀은 감동이랑 서비스쪽으로 포커싱 자메이카는 추후에 볼트내한시를 대비한 포석정도로 생각하심될듯ㅋ

여튼 나름 재미있었음 ㅋㅋㅋ
전 조금 보다가 컴퓨터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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