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만화 제목이 기억 안나서 잠이 안옴2014.05.26 AM 04:0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기억이 날 듯 말 듯..

여자 상고가 배경이고

기억나는 장면은

여자 선배들의 화장이 깨지는? 그런 장면도 있고

막 만화부?같은데 들어갔는데 유령이 배경 그려주고 뭐 그랬던가

그림체가 매우 마음에 든 만화인데 기억이 안나네요.

대지의 각과 함께 나중에 꼭 챙겨봐야지 하는 만화인데
댓글 : 7 개
국내에 정식판으로 나왔을 때 말괄량이들 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만화일겁니다...
그리고 상고가 아니라 공고배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판 제목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_~;;;;

전에 취겔에 제가 만화책 사진 올린적 있는거 같은데 찾아보니 안보이네요...
대충 일판 제목이 무슨 공고 여자들 그런 느낌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한번 찾아볼게요..
예전에 취겔에 올린 표지는 찾았어요...~ㅁ~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1382/read?bbsId=G002&articleId=25012&itemId=40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일판 제목은 藤崎工業の女たち 이군요...~ㅁ~
후지사키공업의 여자들인가요..
주무시라고 30분만에 답주는 우리 루리웹 ㅋㅋㅋ
그림풍이 이현세 화백의 "남벌"을 닮았네요.

남벌에 보면, 기모노를 입은 총명(!)해 보이는 아가씨가 등장하는데,

아가씨의 설정은 주인공의 형과 결혼하실 분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아가씨의 기모노 입은 모습을 싫어해서 기모노를 산산조각으로 찢어 버리죠.

더 재미있는 건, 주인공이 다리미질할 때 이용하는 다리미는 산요 제품. (참고: 산요는 파나소닉과 합병한 회사)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