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전기 파리채 샀는데2014.06.21 PM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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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휘두를 때 마다 떨리지

심장이 두근두근

그래서 잘 안쓰게 됨

그리고 모기같은 사이즈 잡으려고 써봤더니

네번을 지져야 잡았음

졸지에 이근안 됨

뭐야 이거..할인해서 샀는데 싸구려 제품인가

아님 이 제품군이 다 이런가
댓글 : 7 개
제가 쓰던 전기 파리채는 .... 원샷 원킬이였어요 .... 출력? 이 좀 딸리는듯... 잘때 머리옆에 두고 생각날때마다

눌러주면 휘두르지 않아도 .. 모기가 타다닥~ 하고 ..
제가 사용한건 원샷에 딱!!!!하고 굉장히 큰소리를 내면서
모기를 반즈음 태워버리더군요.

몇몇 놈들은 그 망에 끼어서 여러번 지져져서 거의 형체가 안남을 정도가 되기도 하고...
전기 파리채로 터질떄 병균 많이 날린다고 하더라고요 가급적 사용 하지 말라던데 ㄷㄷ
시골에 놀러가서 강에서 충전식 전기 파리채로 ... 소드 마스터가 되어 모기 군단과 날파리 군단을 상대로 ..

무쌍을 찍었었는데 ... 그런거 깊게 생각하면 사실 시골에서 살면 ㄷㄷ (온갓 병균이나 세균 덩어리들속에서 살고 먹고 자고 하니까요 )
어떤건전지가 들어 가느냐에 따라 파워가 다르죠~
제가쓰는건 갖다대면 한번 터지면서 붙는대
그때 흔들면 파파다 하면서 계속 터지는대
저는 흔들어서 떨군다음 처리합니다 ㅎㅎ
제가 쓰던것도 한방에 잡던데...
전기파리채로 잡으면 진짜 속이 다 시원함...
딱딱! 밑에보면 감전사한 모기들 누워있고..
전기로 인수분해해서 죽이거나..기절하면 휴지로 잡아서 찌부시켜버림..내 피도 모자라 헌혈도 못하는데...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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