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가제트라는 프로그램 보는데

위닝일레븐부터 게임기의 역사까지 다루는데

꽤 볼만하네요

좀 틀린 정보도 있고 편향 된 것도 있지만..

몰랐던 점은

처음에 닌텐도와 소니가 협업했다가 매체 권리 싸움으로

닌텐도가 필립스랑 돌연 손잡자 소니가 독자적인 콘솔 개발로 이어졌다는 사실

쿠타라기 켄이 참 고생했겠네요.

버추어파이터의 성공으로 인해 PS는 3D게임기로서 컨셉을 잡고 성공하기 시작했고..

너무 소니짱짱 식의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위닝 일레븐 편은 역시 라이센스 문제를 좀 다루더군요 ㅋㅋ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맞으니

그 전까지는 개쩔다가 EA사가 라이센스를 93년에 따둔 것으로 2000년대 중후반 이후 차이가 벌어져

지금은 온라인 시장에 도전했지만..피파가 더 잘나가지 않나?

[니나가라군대]

가제트 쏠쏠한 재미가 있어요 이런저런 소재를 다루는터라

[Ttae Raek]

저도 위닝에 맛들려서 하고는 있지만....
지금 피파와는 격차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14가 망하고 15까지 ㅂㅅ처럼 내면 위닝...접을라구요...ㅜㅜ

[좋은생각™]

올드 게이머들이 제일 안타까워하는 부분이죠. 어릴때 기억을 살려 지금도 재밌게 하고는 싶지만 게임 자체가 ㅂㅅ급이니 ㅠㅠ. 가만보면 얘넨 개선의지가 없는거 같아요. 캐쉬로 돈 빨아먹을 생각만 하고.

[hwifi]

플스 탄생비화는 꽤 유명한 얘기죠

[HoityㅡToity]

XTM에서 가제트 즐겨봅니다. 남자공감랭크쇼도 좀보고
어제 재방으로 위닝일레븐 하긴 하던데요.

[outsidaz]

이거저거 다 다루다보니 깊이가 좀 얇은게 흠이지만 재미로 보기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가끔씩 보면 엔하위키 같은데서 걍 복붙한 내용도 많긴 하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