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안한글 안구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2014.07.26 AM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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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핫한 주제라서 약간 자극적인 글일 수 있겠네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전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봅니다.

요즘 한글화 타이틀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고

실상 반응이 안좋다고 해도 난 살거고 한글화 타이틀을 원하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바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말 하는 것 자체를 불편해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물론 이걸로 분탕질 치는 사람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안한글 안구매에 대한 그 여섯글자에 대해선 충분히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국내 게이머들이 유난히 회사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 이걸 한글화 하면 이익이 날 거 같냐

조금 팔리는 매니아 게임을 등등..

매니아층은 구매자가 아닌건지, 국내 콘솔 게이머 자체도 매니아라면 매니아죠. 한국은 PC게임 시장이 더 크니까요.

그리고 진짜 너무나도 취존이 안되는 루리웹이라서 짜증도 나고

오타쿠 게임이 뭐 죄진 것도 아니고 한글화 바라면 비아냥밖에 안오고 참..

마치 이거 하면 다른 대작 타이틀이 안된다라는 논리 전개도 이해가 안가고

여튼 저는 안한글 안구매 라는 의견 표현에 대한 걸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불쾌합니다.
댓글 : 136 개
저도 안한글 안구매에 동의하는편입니다. 하고싶어도 언어를 못하는데 ㅠㅠ
그렇다고 대사집 보면서 하는건 예전에나 했지 지금은 귀찮아요...
제일 듣기싫은 소리-> 안팔려서 한글화를 안한다
안한글 안구매 계속하면 안팔리니까 철수를 하지 어떤 병신이 아 한글화를 해야 잘팔리는구나 하나요
일단 구매를 좀 해야 시장이 커지고 새로운 시도도 나오는거죠
우리나라 콘솔시장은 솔직히 파는사람 입장에선 그냥 안팔아도 그만인 사이즈
그 유저숫자가 적은 이유가 파는 쪽이 애초에 시장을 키울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지.. 그저 게임 내놓으면 알아서 팔리겠지 우리가 한글화 했으면 니들은 무조건 다 사줘야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으니 그런 유통사들은 당연히 망해도 할말이 없는거다.. 영업하는 사람들 자기 제품 하나 팔려고 죽어라 입털어도 헛탕치는게 허다한데. 게임파는것들은 그런 고생이라도 한적있나? 그저 게임 내놨으면 알아서 팔리겠지 이생각하고 자빠져있으니까 유저숫자도 정체되고 하는 사람만 하는 물건이 되는거다. 어떻게 하면 유저숫자를 더 늘려서 시장을 키울지 제대로 고민한번 안해보고 무작정 정식발매만 하면 다 팔릴줄 아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 유통사들 잘못은 하나도 없고 소비자만 다 잘못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이상 콘솔게임 시장은 절대 커질수가없다
안한글 타이틀을 열심히 사줬고 그 뒤 구매자들이 모여서 한글화 해달라고 한다면? 안해줍니다. 님 말대로 한국 시장 자체가 작기때문에 많이 모여봐야 별 차이도 없거든요 그런데 잘 사던 사람을이 갑자기 타이틀은 안사는 겁니다. 알고 보니 옆동네 게임사에서 한글화로 타이틀을 출시한거죠 이게 우리가 한글화 타이틀을 사야하는 이유고 안한글 타이틀을 구매할 이유가 없는 이유 입니다. 안해줄 회사는 결국 끝까지 안해줍니다.
현지화를 안하고 발매하는 게 날로 처먹는거죠.

왜 게이머들이 분개하는지 모르시나요?
정식발매하면서 현지화에 대한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그냥 팔아먹는게 날로처먹는거지 그럼 노력하고 처먹는건가요?
시장논리로 비용 투자한만큼 이득 회수할 수 없으면 비용투자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건 당연한 경영판단인건데요.

그럼 당연한 경영판단을 하고 있는 회사를 왜 욕하는거죠? 님같은 사람들 비위 맞춰드리려고 회사에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단건가요?
뭐 걔네들이 그런 판단을 하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그랫으면 날로 처먹는다는 비난을 감수해야 되는것이고, 걔네들은 일언반구도 없지만

이런 얘기를 아니꼬워한다는 게 이해안간다는거죠.

얘기를 왜 처음부터 해야하는지
누가 회사 보고 손해를 감수하라고 했죠? 그냥 소비자의 권리로써 현지화 되지 않은 타이틀은 구매할 이유가 없다는 권리를 주장했을 뿐인데? 한글화 하나 했다고 돈이 천문학적으로 드는것도 아니고 왠만하면 다 잘 팔리는데 안팔려서 손해가 났다는건 그 게임에 문제가 있는거죠
왜 도전하지 않는 사업체를 구매자가 이해하고 감수해야 합니까?

그들이 그렇다고 돈을 더 깎아줬습니까?
페르소나, 섬궤 국내 판매량 보면 한글화 해야 잘팔린다는걸 알텐데요.
반대로 비타 판매량 1위인 갓이터2 안한글의 결과를 봐도 견적이 나옴
국내 비타유저들 소화율 엄청납니다.
어차피 비겜시장 자체가 소수시장인데 안한글해도 팔리면 그냥 팔고말 장삿속인 업체가 더 많을걸요? 실제로 어떤업체는 있던 한글도 요청해서 삭제했던 케이스가 있었죠.... 여튼 요즘 국내 콘솔들 보급수에비해 한글화된 소프트 충분히 시장성있던데 안한글 안구매는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보네요
안한글 안구매라는건 하고는 싶은데 한글이 아니라 괘씸해서 안산다는 얘기 아닌가요?
사지도 않을거면서 입은 왜털죠
한글화면 사고 싶었을테니까 입터는거죠.
노력없이 거저얻으려는 모습이 아니꼬와서
왜 피드백을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좀 저렴한 표현일 수 있지만 딱 와닿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유통업체들이 루리웹을 올 확률도 높고 그 의견이 먹히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한글화 타이틀 잘 팔리고 있고, 한글화면은 사줘야 된다는 너무나도 착해빠진 국내 게이머들은 뭔 죄라고

안한글 타이틀을 이해해줘야 되는지.
우리나라 콘솔시장은 이미 상당히 침체된 시장이기때문에 안한글안구매로가면 한글화보단 철수가 빠를겁니다.

수요가 어느정도 있어야 불매운동이니 뭐니도 통하는거지
뭐든지 파는 쪽이 사는 쪽이 지갑을 열게끔 노력해야 하는게 정상이건만 밀수시절부터 게임기좀 만져봤다는 호구들은 뭔놈의 겜파는 쪽 편들면서 입을 터는지 이해가 안감. 소비자한테 일방적으로 시장을 키우기를 떠넘기는 곳은 국내에 콘솔 게임 밖에 없지.
아니 어떤 나라에 어떤것이든 정식발매를 하는데 현지화가 안되어있다면 노력자체를 안한거 아님??
노력없이 거저 처먹으려는 회사에 불만표현하는게 무슨 문제인지?
만명이 모여서 안삽니다 하는거랑 10명이 모여서 안삽니다 하는 정도의 차이면 이해 되시나여
그런 논리면 게임 잘 안팔리는 나라에 별 성의를 기울이지 않는 게임회사는 뭐가 문제인거죠?
시장 키울 생각없이 날로처먹으려는 놈들이죠
유통업체의 생각은 모릅니다. 얘네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문제는 그걸 쉴드치는 사람을 꼬집는거죠. 얘네들이 시장을 키우려는지 말려는지

소비자의 눈 앞에 보이는 문제는 현지화가 안된다는 거고

그것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는 것 자체도 아니꼬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노력없이 거저 처먹으려는 회사에 불만표현하는게 무슨 문제인지?
=
어차피 게임 잘 안팔리는 나라에 비용투자 안하는게 무슨 문제인지?
어차피 안팔린다는 건 어디서 나왔나요?
아니 회사가 어떻고 저떻고는 치우고 소비자 불만표시하는게 문제없다는 의견인데 이상한소리하시네
그리고 한글화 한거 잘팔림
그럼 날로 처먹으려 든다는건 어디서 나왔나요?
그러든가 말든가 상관은 없는데 막 댓글같은걸로 존나 나대니까 꼴보기싫음. 걍 닥치고 혼자 그러고 말면 누가 뭐라 하나;
뭐 꼴보기 싫은 부분이 없는 건 아니고 분탕 종자도 분명 있지만 전 의견 표현의 한 유행이라고 보고 있는 쪽이라서..
저 같은 경우는 진짜 하고 싶은 게임은 한글이 아니어도
구매하긴 합니다만... 역시 한글이면 좋겠죠...ㅎㅎ
한글로 즐기면 몰입도도 높아지고 재미도 높아지겠지만
회사 입장에선 돈이 걸린 문제가 민감하게되지 않을까요?
유저 입장에선 그게 아닐 수도 있지만...
한글화 해주면 반드시 산다는 사람들도 정작 나오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안살 수도 있으니...
써 놓고 보니 제가 뭔 소릴 했는지고 모르겠군요 ㅋㅋ
피파같은거도 구매하는 사람들 꽤 많은데 안해줌...
당연한거 아닌가요?

현지화도 없이 발매하는게 비정상인거죠

너무 비정상적인거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래요

안한글해서 안팔리는건 당연한거고, 그게 안팔려서 철수한다면 가야죠

그건 애초에 팔 능력이 안되어있던겁니다


예를든다면 알바에게 돈 줄형편 못된다고 변명하는 가게주인과 똑같은거죠...

알바에 돈을 못줄정도의 처지라면 애초에 알바를 고용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한글화도 못할정도로 어려운 처지여서 안한글했다

그러면 판매량 덜나오는것도 당연히 감수해야죠

유저들이 다 돈이 넘쳐나는것도 아니고 겜도 요새 쏟아져 나오는데 당연히 한글화 된 작품위주로 고를거

뻔히 아는 사실아닌가요?
자기 마음이지 안한글 사고싶으면 사고 나처럼 귀찮으면 안사고

젊을때나 안한글이라도 걍 사서 했지 나이먹으니까 안한글 안하게됨
별로 살 생각도 없던 사람들이 재미삼아 작성하는 줄 알았는데...
저는 진심인데. 흥미 없는 장르라도 일단 한글화 하면 한 두 번 사보기라도 하는데 노한글은 안사요란 마음 밖에 안 들어서.
  • deaji
  • 2014/07/26 AM 02:08
저 위에 구매를 해야 한글화 해준다는 놈은 뭐지???
플2부터 시작된 한글화 소프트들은 죄다 한국에서 몇십만장씩은 팔았나보네??ㅋ
안 한글을 산다는건 울며겨작먹는 거라 봄.
안사주는게 좋은 답임.
한글화를 하든 말든 남들이 구매를 하든 말든 그거야 자기들 맘대로 하면 되는건데
요즘따라 댓글로 계속 보게 되니까 보기 좋지는 않음
의견 표현이라고 하자면
이 게임 존나 재미없어보이니까 안 삼 이런 댓글들도 의견 표현임

뭐든지 적당히 해야 좋아보이는거라 생각
유통업체들이 적당히 안하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해서

일단 판매량으로 보여주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고

그 다음은 국내 최대 비겜 커뮤니티에서 의견 표현이 확실히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쪽이에요.
일종의 불매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뭐 불매운동이나 표현은 자유이긴한데
요즘 보면 막 비한글화인 게임 댓글들 보면 원수 만난듯한
사람들도 종종 있는듯해서 그럽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당연히 현지화 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해서 막 맹비난을 할 거 까진 없나 하는거죠
유저가 10만명시장 100명시장이 있다고 치고 게임 발메하면 50%정도가 산다고 했을때 현지화ㅏ면 10%정도 판매량이 오른다고 ㅣㅂ시다
10만명쪽에선 5000장정도 늘고 100명이면 5장정도 늘겠죠
5000장은 유의미한 숫자지만 5명은 존나 있던말던 알바아닌숫자에요.
그런 알바아닌 시장이 우리나라구요.
이게 다 안사니까 그런겁니다.
입만 털어봐야 별로 달라지는거 없음
5명 불매운동 하던말던..
플2는 정식발매전부터 엄청 팔아줘서 그렇게 한글화가 됐던거군요
논리가 아주 쩔어주네요
입만 터는게 아니라 이글의 쟁점은 한글화임...

알바 아닌 시장이 우리나라건 말건

그 알바아닌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건 결국 팔겠다는 심산 아닌가요?

유저입장도 마찬가지임... 안한글인데 안사주면 우리 철수할거다 해봐야

요새 재밌는 게임 넘치고 굳이 콘솔아니더라도 PC게임도 재미난거 많고 최근엔

카카오 게임까지 정말 할겜은 많은데 시간은 없음

굳이 안한글한다는 게임회사에 매달릴 이유 전혀없음

지금은 옛날에 할거 없던 플스, 새턴시기가 아님

대체재가 널리고 널려서 그닥 안한글 회사에 큰 메리트 못느낌
그럼 그렇게 한글화 열심히 해주던 시절이니까 한글화 개열심히 하던 YBM게임같은 회사 망한적 없겠죠?
논리가 아주 쩔어주네요
"손해가 나더라도 한글화 해서 시장 파이를 키워줘라"
"한글화 했는데도 망한건 유통사 잘못"
"안한글 안사요"
???
플스2같은경우엔 비디오게임 정발시장이란거 자체가 없었는데 플2로 시장진입해서 시장을 만든거나 다름없고 독점에 가까웠지만 플3나오면서 폭망했죠.
지금은 이미 망한시장인거 다 아는데 누가 플2처럼 진입하나요?
그럴싸한 이야기같이보이지만 사실 상상속의 통계라는게 문제
생각보다 양질의 타이틀이란 가정하에 한글화와 안한글의 판매량 차이는 십퍼센트라고 한정지을만큼 작지가 않아요 퍼스트들의 한글화노력으로 인해 한글화 맛을 본 많은 유저들은 이제 안한글은 (설령 어느정도 번역이 된다고해도 모국어와 외국어의 차이는 꽤크죠 왜냐면 귀찮으니깐...) 구매욕구를 떨어뜨리는 요소가 된지 오래에요

의외로 저도 올드라면 올드게이머지만 올드게이머분들중에 예전에 정발따위 개나주던 시절에 사로잡혀서 한글화 요구하는 유저를 무시하는 경향이 간혹 보이던데 뭐 님의경우가 그거인지 제가 알순없지만 어쨌든 로컬라이징은 비영어권,일본어국가에서 거의 추세에요 그래야 장팔리는게 당연하니까요
아니 그러니까 망한시장이라서 한글화 의지가 없다 이 얘기인데
회사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음 근데 그걸로 욕먹어도 할말없다는 얘기인데 혹시 회사직원이신지?
입만 터는게 아니라 안한글 안사요 하고 진짜 안산다구요.

한글이면 샀구요. 그래서 영전이 잘팔리고 있는거구요.
님들이 말하는 한국에서 잘팔린다는 회사입장에서 보면 존나 고려할 가치도 없는 손톱만한 차이에요.
자꾸 잘팔린다고 하지 마세요.
그리 생각 하는건 자유지만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필요 없는거 아님? 누가 댁보고 내가 안살꺼니 니도 사지 말라고 강요라도 했음?
네 리플 달고계시는 어러분들에게 저도 그얘길 하고싶었어요
손톱만한 차이라는 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회사 직원이신지? 그러면 자료 좀 풀어보세요. 정말 손톱만한 차이인지
한글화되도 살까말까라 안할글이면 당연히 안삼
그러니까 저는 회사쪽을 비난하는게 싫은거죠. 안한글 안사요 하는건 개인 자유고 그걸 나무랄 생각은 없음. 근데 "안한글 안사요"+"날로 처먹으려 한다"=??? 인거임. 개인은 자유를 누리고자 하면서 회사는 왜 자유롭게 경영판단하려고 하는걸 인정하지 않는거지? 회사도 개인도 각자 자유인거죠.

"안한글 안사요"만 하면 괜찮을건데 "유통사 ㅉㅉ"이러면서 오지랖넓게 나대니까 싫다는거.
그게 소비자의 권리니까요
안한글 안사요 하는 글에 시비 털면서 정발만해도 감사하라고 욕하는건 오지랖떨고 나대는게 아닌가 보죠? 유통사 욕하는데 댁이 싫을 이유가 있나요? 유통사 직원도 아닌데? 실제로 유통사가 문제있을수도 있고 실제로 문제 일으킨 유통사도 많은데
그래서 님같이 징징거리는사람들 말듣고 손해 감수해가면서 한글화해줬다가 회사 망하면 누가 책임지죠?
근데 솔직히 물건팔면서 현지화 안하는건 정상이 아닌건 맞아요

그게 맞는거임

그냥 발매만 하는경우는 거의 없죠

까도 할말 없는거 맞아요
한글화 안해준다면서 회사에 시비터는건 괜찮고 자기가 시비털리는건 못참겠죠?

정발만 해줘도 감사하라고 욕한적 없는데요? 그런말 했던 사람들한테 가서 뭐라하세요 저한테 하지마시고.
그러니까 그게 왜 정상이 아닌데요? 님혼자기준이고 님혼자 생각하세요 남한테 강요하지말고.

안한글 안사요 하는 개인 단위에서 멈추라고요.
안한글 안사요 라고 얘기하는데 그걸 아니꼬워해서 태클하는 사람들이 강요하고 있는거죠.
안한글 사지마 라고 했으면 남한테 강요하는건데 안한글 안사요가 강요하는거라구요?
누가 강요했나요? 정상이 아니라고 했지

그럼 어떤 컨텐츠가 현지화도 안하고 우리나라에 들어옵니까? ㅡㅡ

영화? 드라마?

영화가 영어자막으로 우리나라에서 상영함?

OCN에서 영어자막으로 드라마 방송함?
현지화를 안하는 회사한테 얘기하는 게 오지랖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먼저 시비 털어놓고 누구보고 시비턴다는건지 어이 없네 안한글 안사요 맘에 안든다고 시비턴건 댁이 먼저인데?
내가 사려는 물건 또는 사고싶은 물건이 현지화가 안돼서 그걸 회사한테 따지는데

회사 입장에서 좀 생각을 해봐라 라고 하는 게 오지랖이지..좀 상식적으로 얘기합시다
사고싶은게 로컬라이징이 안되면 걍 아쉬워하고 말아야죠 왜 회사를 비난하는거냐고요.

아쉬워하는건 개인 레벨에서 끝나는 일이지만 회사를 욕하면 얘기가 달라지는거죠.

상식 운운하시는데 그게 대체 무슨 상식입니까?
회사를 비난 하면 안된다는 댁이야 말로 오지랖넓게 나대는거죠
님은 애초에 현지화가 안되는 것이 비정상적이 아니라는 견해를 가지고 계시니 그런 논리로 전개 되시나 본데

그러면 그냥 님 말처럼 그냥 냅두시면 됩니다.

그런데 남이 뭐라고 하는 걸 왜 옆에서 기업 입장에서 얘기하시는 거냐는 거죠.

그게 오지랖이라구요.

소비자가 생산자에게 현지화를 해달라는 건 피드백이구요. 님이 그걸 옆에서 꼬치꼬치 기업이 어쨌고 시장이 어쨌고

다른 소비자한테 얘기하는 건 오지랖이구요.
"날로 처먹으려 한다"는게 피드백인가요? ㅋㅋ 이런건 피드백이 아니라 장난감 안 사주니까 바닥에 드러눕는 애기들 투정이죠.

피드백 하고싶으면 제대로된 내용으로 회사에 전화를 하든가 메일을 보내든가 하세요. 그때그때 즉흥적인 기분에 막던진 투정을 "루리웹에 투고한 소비자의 준엄한 일갈'이라고 착각하지 마시고요.
날로 처먹으려고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안한글 안사요' 라고 피드백 하는거지
누가보면 유통사에가서 너희들 왜 날로처먹으려하냐라고 한줄 알겠네 전형적인 말꼬리잡기
그건 피드백이 아니죠. 비난이죠.

왜 하나 꼬집어서 몰아가시는지..

님이 혼동하고 계신 오지랖이라는 걸 지금 님이 떨고 있다고 얘기하는건데
날로 처먹으려 한다고 한건 츠키노씨 당신인데요. 자기가 한 말도 기억 못하는 양반하고 뭔 말을 섞어야되나 하;
뭔 헛소린지 모르겠는데 난 분명히 유통사가 날로처먹으려고 한다고 생각하지만 직접적인 비난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안산다고만 할뿐이지
댓글로 실컷 떠들어놓고 자기 불리할땐 그게 혼자 했던 생각이 되네요. 대단하십니다;
논지를 이해못하나 본데 내가 비한글 정발타이틀 관련글에 날로처먹으려고 한다는 비난을 한적이 없다는거임 지금 안한글 안사요 얘기가 나와서 내 생각을 얘기한거고 실제로 관련글에 어떠한 비난도 하지 않는다는 얘긴데 뭔 헛소리 하는지 이런것 까지 설명해줘야 할정도로 이해력이 딸리는 사람이랑 무슨 얘기를 해야하나
님이 다른데서 그러는지 마는지 제가 알 게 뭡니까? 여기서 지금 날로 처먹으려 든다느니 뭐니 하니 그것만 보고 얘기한건데, '다른데선 이런 말 한 적 없는데?' 이러면 뭐 저보고 어쩌라고요. 님이 다른데서 그런말 하고다니는지 아닌지 여부까지 제가 조사해서 발언해야합니까? 님이 뭐 세상의 중심이세요?
아 추가로 난 그 안한글 안사요 댓글조차 달지를 않는 사람임
내가 그 사람들이 시장키울 생각없이 날로 처먹을려고 하는 놈들이라고 생각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말꼬리 잡기 그만하고 가서 잠이나 자세요
보통 다들 안한글 안구매 하지 않나요? 뭘 알아 들어야 구매를 하지.. 아닌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그럴텐데
그냥 성향이 일본은 오프라인 게임이 메인이 되었고
우리나라는 뭔가 같이 하는 걸 병적이라 할 정도로 좋아해서
온라인 게임이 메인이 된 것일 뿐임
게임 시장 자체는 게임 회사 수입 봐도 꽤 큼
단지 오프라인 게임이 인기가 없을뿐임
게임의 가치를 한국어화 여부로 판단하는 인간들이 갈수록 많이 보이다보니 '안한국어 안구매' 가 보이면 왠지 짜증이 납니다. 한국어화 된 게임이 스토리 이해도 쉽고 몰입도 잘되고 등 다 맞는말인데, 한국어화 안되면 좋은게임이라도 똥겜취급하고 한국어화되면 덮어놓고 찬양하는 이상한 인간들이 분위기를 흐려요
반대로 한글화 찾는 사람들을 매도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아셔야죠. 정발만해도 굽신대야지 어딜 감히 유통사를 까고 있냐고 허튼소리 하는 것들
갓이터2를 보시면 어느정도 그런분위기가 이해가 되죠.
언압이 적은 게임이라면 모를까 언압이 심하다면 아무리 명작이라도 그 언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똥게임이 되버리는겁니다.
물론 재밌게 한사람도 있으니 그렇게 욕하는건 자제하는게 맞지만
우리나라는 한글화를 처음부터 안해준게 아니라 하다가 끊긴 시장이에요.
존나 한글화하니까 우와 잘팔리는데 장사 왜 접지;;병신들인가;;
장사하는 쪽이 안팔려서 접으면 장사를 못한거니 병신들 맞죠. 영화 제작했는데 망했으면 그 영화 안본 손님들이 병신임?
이분은 대화를 할려는게 아니라 싸우고 싶으신가 보네, 싸울 대상 찾으시나?
잘팔리는데 접었다고여. 한글화해야 잘팔린다면서여.
시장 파이를 키우려고 했어야한다면서요. 그렇게 손해감수해가면서 파이키우기 하다가 회사 여럿 좆망했는데 한글화 해내라고 다그칠땐 언제고 뻔뻔하게 입닦으니까 하는소리죠.
아니 한글화만 해서 게임 다 잘팔리길 바라면 그게 더이상한거 아닌가;;

게임 ㅈ같이 내도 한글화만 내면 팔려야함?

왜 게임이 ㅈ같이 만든건 생각안하고 한글화했으니 너 구매해줘야 함 이논리임?

게임의 완성도도 당연히 고려해야죠
한글화를 안하면 한글화를 하라고 난리법석
안팔렸다고 이야기하면 게임 퀄리티가 딸린다고 난리법석
그래서 잘팔릴만한 타이틀만 한글화 했더니 장사치라면서 욕하고 난리법석
그래서 그냥 발매했더니 다시 한글화 하라면서 난리법석

유통사새끼들 존나 싫어하는데 이쯤되니 유통사가 불쌍해진다.
너무 비약하셨네요? 잘팔릴만한 타이틀 해주면 좋아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인기가 있는 타이틀이니까요.

장사치라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분탕종자지 그런 사람들을 왜 이 주제에 포함시키시는지.

소수를 대부분인 양 불리지 마세요. 당장 영전 섬궤2 정보글에다가

잘팔릴 타이틀만 하네 장사치 라고 해보세요 어떤 반응 나오나
근데 내 경우는 언어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 게임을 하고싶다 그러면 내가 그 언어 공부해서 함. 한국어화 해주면 편한거고 안해주면 내가 어떻게든 해야죠. 이거 하고싶은데 언어때문에 안한다는건 말도안됨
본인에게만 촛점을 맞추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하면서 하기엔 귀찮아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시각을 넓게 가지세요
말되죠... 게임은 어디까지나 취미잖아요

내가 꼭 해야될 의무가 없는거 잖아요
그러니까 제 경우라고요. 전 딴사람한테 제 가치관 강요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게임을 고르는 첫번째 기준이 그쪽이랑 다 같을거라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이거 하고싶은데 언어때문에 안한다는건 말도안됨 <- 이부분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써놓으셨는데;;
그렇지...내가 언어공부를 해야지...초절명작 전세계 박스오피스1년간 1위 먹는 천조국영화가 있는데
국내에서 돈들이기 싫다고 무자막으로 상영하면 내가 영어공부를 해서라도 봐야지 암먼
굳이 안한글 안사! 이런건 아닌데 한글화 작품에 익숙해지다보면 자연스레 안한글 작품은 꺼려지게 되더라구요. 특히 예전처럼 공략집 번역집 끼고 살면서 게임에 몰두할 환경이 아니다 보니 영문판도 아닌 일어판 발매 게임은 아무리 재밌고 좋아하는 작품이라도 꺼려지게 됨. 그런식으로 손 땐 게임이, 슈로대 시리즈랑 무쌍 시리즈네요.
기업은 당연히 이윤추구가 목적인데

1.한글화해서 잘팔린다 한글화하자
2.안한글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그게 그거다 비용이 아까우니 한글화안한다

이 두개가 당연한 이지선다임

소비자또한

1. 한글화면 산다 당연 안한글은 (어지간하면)안사
2. 안한글되서 아쉽지만 어차피 정발되면 만원이라도 싸니 산다

비슷한 이지선다를 가지고 있음


문제는 우리는 소비자고 게이머니까 당연히 밑에입장에서 고민하는거임
그리고 솔까 한글로 게임하는게 같은게임이라도 집중도에서 차이나는게 당연하니 대부분의 게이머는
1의 선택지를 너무 당연하게도 선호함

근데 몇몇 사람들은 기업의 논리를 소비자에게 강요하고 어차피 니들이 안사니까 안한거 아니냐고
같은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데(물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유통사 직원일수도 있지만 그건 일단 제외하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런 주장이 어이가 없는게 사실임
뭔 개똥같은 소리지? 하고 느낄때가 많아보임 내 감정을 말한게 아니고 이런 논쟁에서
대부분의 댓글들을 보고 하는 말임....
새벽까지 알바인지 직원인지 고생하시는 두분 보니 눈시울이 칙촉
님들 일단 게임을 안사고 이러니 저러니 하는건 링밖에서 존나 입만 터는거에요 ㅠ
참전을 해야 백원이라도 건져가지 ㅠ
이건 또 뭔개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냥 어그로인가?
대통령 안해봤으니 대통령 비판도 못한다는 개소리를 열심히 하는군 ㅋㅋ
여기서 한글화 이야기하는 루리웹에 새벽이시간에 접하고 있는 사람이
게임안사고 입만터는 사람일 확률이 높을까요 거치기에 휴대용까지 가지고 있는데다가 스팀까지 손대는 사람일 확률이 높을까여? 말이 되는 소리를....
비한글화 게임 안사는거야 누가 강매하는거 아니니 상관은 없는데

게시글마다 스토커마냥 따라다니며 분탕질치는 종자들이 문제. 대체 무슨 심리인지 이해가 안됨

'내가 안 살 게임 게시글이 올라왔잖아? 가만있자, 얼른 들어가서 난 안산다고 못박아놔야지'

뭐 이런생각 하는건지..
플스2시장은 불법뚫리면서 정발타이틀 문제로 시장 작아진거고
지금은 불법이 가능한지 알아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는데 게임시디 까짓거 그거 술한번 안먹고 사면 그만인거고
어린애들도 스킨사니 아바타니 소프트에 돈터는게 당연시 되는 시대인데

호랑이담배피던 불법복제 운운하면서 시장작으니 안한글... 같은 논리적이지 않은 소리하고 앉아있으니 문제...

토귀전이니 갓이터니 일본에서 잘나가는데 안한글하니까 안팔리는거 당연한거고
막말로 비타에서 명작이라는 페르소나 일어였으면 지금판매량의 반토막에서 삼분의일토막 날수도 있음
물론 예상범위라서 가정하는거긴 하지만 절대 "10%밖에 차이안나거든 병신들아" 라고 위에분이 말할수준은
아니라는거 장담함 요즘 언압느끼는데도 공략집 찾아가며 게임하는 시대 아닌지 오래임...

올드게이머들이나 매니아일수록 그걸 잘 모름....
그러니까 그 페르소나가 반토막이건 열토막이건 별로 의미 없다는 얘기에요
의미없는건 님 머리속에서나 의미없는거구요.....

이미 소프트를 개발해서
이제 그걸 팔아야 절대적인 이윤이 남는 개발사나 중간마진을 때먹는 유통사는
투자대비 얼마나 이윤이 있냐에 따라 스스로들 결정하는거에요

예를들면 꾸준한 한글화로 국내에서 비타소프트가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는데 가뜩이나 일본에서도 큰재미 못보는
비타소프트들이 이런 틈새시장 고마운건 당연한거에요

퍼스트의 시장개발 노력도 크지만 엄연히 개발사입장에선 로컬라이징으로 회사를 뒤집을만한 이익은 아니지만
충분히 도움은 될만한 이익이 생긴다는걸 알아가는걸로 보이는데...

님만 계속 무슨 예전 망한 유통사 직원이라도 되시는지 이상한 얘기 하고 계세요...

이건 기업편에서서 얘기하는게 아니라님들이 바라는 한글화게임이 나올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을 소개해주는거에요.
안사는시장이랑 사는시장이랑 어디서 로컬라이징이 더 빠를까요.
사주면 '어? 한글화 안해줘도 다 사주네? 앞으로도 그냥 내야지' 이럴놈들임
여기 댓글다는 모님 좋아하는 시장논리로 당연한 얘기아닌가요? 안해줘도 잘팔리는데 한글화를 왜 해줌
이미 쉬어빠진 떡밥 뿌려봐야 이젠 안속아요 이사람아
많이 팔리게되면 소비자 수가 늘어나면서 업체를 압박할 수가 있어요.
다음부턴 한글화안하면 안삼. 이래도 지금은 소비자 수 자체가 적으니까 업체가 안쫄죠
진짜 이분 생각이 이해가 잘 안가는게 설마 A작품을 만명이 구매하고 제작사측에 자 이제 다음작을 한글화안하면 불매하겠다 하면 제작사나 유통사가 헉 전작이 만장이나 팔렸는데 한글화를 안하면 불매한다니 한글화 해야겠다 뭐 이럴거라는 생각인가요?;; 제작사나 유통사는 한글화 안했는데도 만장이나 팔렸는데 뭐 이러고 후속작을 또 외국어로 발매하겠죠

그럼 진짜로 불매를 해서 판매량이 뚝 떨어져야 하는데 그럴거면 결국 전작부터 불매했어도 되는거고요

아니면 우선 구매하고 의견을 이야기 해야하니 또 사면 또 반복되겠네요

그리고 소비자수를 전작 구매유저로 따지나요 깔린 하드웨어수로 판단하는겁니다;;;
그런 논리라면 불매 운동이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얘네들이 더 잘해줄거야 라고 하면서 더 구매한다구요? 님 진짜 회사 직원이죠?
마인드가 순수 게이머 마인드는 아니고 보따리 유통사 직원마인드인데...

진짜 직원이시면 차라리 다행이기라도 하지
그냥 게이머신데 그런마인드시면 음... 여튼 님같은사람만 가득하면 저도 사업하죠 ㅋㅋ
살꺼유
안한글이라도 자기가 원하는 게임 사는 것도 소비자 권리 입니다
남들보고 사라 마라 하는건 옳지 않은거 같네요

로컬라이징 게임이 그렇게 원하신다면 직접 사비로 투자해서 사업하세요
지금같은 해안이 있는 분이면 때돈 벌겁니다
사라 마라 안했음
안산다고 했지
제 글은 남들보고 사라고 하는 글이 아니었는데..
내가 원하면 사비로 투자해서 사업하라?

답니뛰도 아니고..그게 무슨 논리인가요
그러네요 잘 못봤네요 죄송
그러네요 잘 못봤네요 죄송
소비자의 권리 맞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한국에 서양 대작들이 한글화를 해주니

한글화가 안된 게임들은 아예 '이거 뭐야 감히 한글화를 안해? 안삼' 이걸로 들림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봤을때 한글화를 해주면 고맙게 하는거고 아니라면 한글화가 안되있다면

게임의 이것 저것을 보며 구매를 고려해야 되는데 안한글->구매안함

아예 게임을 보지않고 한글화만을 보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댓글들 달리면 보이는게 한글화 외치는게 잘못된거냐 라고 공식적으로 보이는데

한글화 주장하는거 당연히 한국인으로써 좋죠 한글화되면 게임몰입도 잘되고요

근데 안한글 안구매 이건 한글화 해달라고 주장하는게 아니고 마치 때쓰는 아이같아보입니다.

유독 플4 디아3를 필두로 데스티니 글에 많이 달렸었고

이번 루리웹 메인에 걸린 발리언트 하츠 의 댓글들을 보면 이건 뭐 한글화 안된 게임 자체가 왜 한국웹사이트에서 정보랍시고 올라왔냐 라는 식으로 달린 댓글이 있습니다. 마치 한글화가 필수조건이라도 되는냥..

예전 롤이 한국에 서비스하기전에... 분명 루리웹에서 북미서버에서 롤하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용어 찾아가면서 하는 사람들 많았죠. 불과 몇년전입니다. 게다가 월오탱때도 그랫고요

결론은 한글화를 주장하는건 나쁘지 않지만 안한글-안구매 식으로 댓글 남기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넵 그런 관점도 분명 있습니다. 저도 그런 부분은 분명 안좋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저같이 한글화가 안되면 진짜 이건 어떻게 하라는거야? 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그걸 안해주면

당연히 다른 걸 고려할 필요도 없어지구요.
진짜 사지도 않을 꺼면서 분탕 치려는 사람이 분명 있는데

안한글 안구매로 도배하는 것도 아니고 그 댓글 달았다고 불쾌해한다는 건 전 좀 이해가 안가서요.
물론 영어나 일본어가 안되서 게임구매를 포기하게 되는 이유가 분명있습니다(스토리를 이해해야 하거나 특수한 용어들). 저같은 경우는 영어는 조금 편하지만 일본어는 아예 모르거든요 . 하지만 루리웹은 예전부터 콘솔을 주로 다루다보니 일본어를 기본적으로 할 줄 아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그러니 일본어 게임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은 안한글안구매 댓글이 안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라고 할것 까진 없지만 이런 논쟁이 일어난게 거의 모든 게시물(안한글)에 안한글안구매 식으로 도배성 댓글이 있어서 그걸 여럿본 사람들은 불쾌한 감정에 댓글을 단거같구요
한 사람이 그걸 도배하듯 다는 건 보지 못했습니다. 안한글 안사에요 싸움이 나고

그걸 동조하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죠. 그게 꼴보기 싫다는 건 분명 있을 수 있는 의견이지만

그게 도배라는 건 좀..그 의견에 동조하고 댓글 하나씩 다는 건 봤는데

여튼 님 얘기도 보면 좀 더 서로 좋은 방법으로 선회해야 한다 라는 생각은 드네요. 굳이 다른 사람이 불쾌해 할 만한 방법으로 피드백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사람들이 한글화를 선호하는 것도 맞지만
한글화 한다고 그만큼 이윤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많이 팔린다는 보장이 있으면 유통사도 한글화 해주겠지만
그렇다고 당장 비한글화 작품을 유저가 사줄 필요도 없고요.

걍 다 맞는 말이죠. 서로 말이나 기분 상하지 않게 하면 좋겠네요.
자기 마음이죠.
대신 경제적인 여건도 무시 못 하죠.
대기업들이 바보도 아니고, 어느정도 시장조사 해서 한글화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 결정 하는것인데, 비한글화 구매 숫자도 그 조사에 들어갈테고, 그 숫자가 높을수록 한글화 해줄 확률도 높지 않을까요?
그러니 안한글-한구매가 한글화 확률을 줄일수도 있죠.

그러니 결론은 자기 맘대로 구매하고, 똑같이 한글화 하는것은 기업 마음이니 안 해준다고 징징대지 말자.
결론은 정발만해도 굽신댈 사람들은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만 굽신대고 한글화 찾는 사람들한테 같이 굽신대라고 하지도 말고
한글화 찾는 사람들이 안한글 안사요 하던지 말던지 본인이 사고 싶으면 그냥 사면 된다는거
요즘 한글화 안하면 사주고 싶지도 않음, 입턴다고 문제될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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