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로드 fc 쿠메 선수 으2014.08.17 PM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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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보긴 하지만 볼 때마다 진짜 잘한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권아솔 선수가 이겼네요

정말 깔끔하게 이김..

근데 계체량 실패해도 경기 붙어주는 거구나..

두번이나 실패했다는데




송가연 경기만 남았는데

상대 선수가..아니 그냥 동네 운동 좋아하는 아주머니 스펙인 것 같던데

나이도 서른 셋

운동도 주로 검도를 했던 것 같고

지기가 힘든 경기같음.
댓글 : 6 개
송가연 지면 진짜 앞으로 파이터라는 네임때고 그냥 방송인으로 바꿔야져
레알 그래야 할 듯 진다면

몸 가꾼 것도 보니 송가연 엄청 노력한 것 같고

여러모로 유리해보이네요.

상대 선수 보면은 몸이 그다지 가꿔진 느낌도 아니고
그런가요? 포인트 면에서는 모르겠지만 1,2라운드 실종일관 유효타가 많았고 마지막에 파운딩까지 넣어서 이건 이기겠지 했는데
라운드별 승점제로 해도 1,2라운드 권아솔 3라운드 쿠메 권아솔 승이지만 로드fc는 라운드별 승점제가 아닙니다

1,2라운드 쿠메 테잌다운 시도가 모두 무위로 돌아가고 권아솔의 레프트. 특히 바디가 들어가고 쿠메의 데미지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수준이었어요.

3라운드 4분간 눌러놓고 백 차지하고 섭미션 시도도 분명히 쿠메가 라운드를 따낼만 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그로기로 빠져 제압당한건 쿠메였고. 쿠메는 3라운드에 권아솔을 백에서 괴롭힌거 말고는 앞선게 없어요. 전체적인 경기흐름이나 데미지, 포인트로 봐도 권아솔 승리가 맞음
송가연선수 순식간에 이김...
개인소견을 적은 것 뿐인데, 제가 보는 눈이 없었나 봅니다. 헛소리해서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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