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만화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2014.10.28 PM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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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따듯한 슬픈 내용이고

집에 관련 된 만화였고

남녀 관계가 얽혀있던 걸로 기억함.

되게 유명함

작가 자체도 유명하고

왜 자꾸 머리에 타카하시 신이 떠오르는 지 모르겠는데

그림체?나 느낌이 비슷한 것 같네요 아무래도.

자꾸 기억 날 듯 말 듯 미치겠네요. 뇌를 긁고 싶음.




2. 아 그리고 이건 그렇게 궁금한 건 아닌데

옛날에 본 만화인데 아주 간략하게만 기억나는데

남자가좀 우유부단한 놈이고 NTR 틱한 내용이었는데

마지막 여자애가 자꾸 갈팡질팡 다른 남자랑 잘 것 같이 연출되다가

결국 주인공이랑 잘되는 만화였는데..여자애가 고등학생이었던가 어리고

이것도 좀 된 만화

한창 니노미야 히카루 만화를 볼 때 뭔가 비슷한 내용 부류라면서

추천해서 봤던건데..
댓글 : 15 개
행복한 시간?
행복의 시간 인 것 같은데 예 비슷한 장르는 맞아요..
그남자 그여자는 아니겠고...
2번은 러브메이트 이건가
  • Ezrit
  • 2014/10/28 PM 06:02
루미코 여사의 메종일각 아닌가요?
아닙니다. 메종일각을 잊을 리는 없죠..

메종일각만큼 유명하진 않은데

그래도 그런 장르에선 꽤 유명한 만화인데

으..왜 잊었나 생각 할 정도로 꽤 유명해서
  • Ezrit
  • 2014/10/28 PM 06:08
그럼 혹시 하라 히데노리의 작품 아닌가요?
'내 집으로 와요'나 '겨울이야기'등은 정말 명작이었죠.^^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으악!!!!!! 맞아요!!!!!!!!
내 집으로 와요!!!

으악 진짜 이거 초 명작이죠. 갑자기 기억 안나서 미칠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하라 히데노리 왜 기억이 안났지 ㅋㅋㅋㅋ전차남만 떠올렸어도 딱 기억났을텐데
  • Ezrit
  • 2014/10/28 PM 06:17
오 다행입니다.^^;

이 작품은 정말 여운이 너무 길게 남았죠.

뒤늦게 소장하려고 찾아보니 이 작가의 작품은 이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ㅜㅜ
1번 왠지 최종병기 그녀 작가 작품중에 하나일것 같은데
우유부단한 남자놈은 오렌지로드밖에 생각이 안나네;
만화책 게시판에서 물어보세요
1번 설명만 들어서는 '내 집으로 와요' 가 떠오르네요 ㅎㅎ
  • Pax
  • 2014/10/28 PM 06:22
겨울이야기 정발만 10년 넘게 기다리는 중.
재수 경험자라 보면서 느낀 기분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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