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재미없는 줄 알았는데 재밌는 예능들

속사정 쌀롱

뻔한 주제의 토크 프로그램인가 했는데

역시

장동민을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네요

윤종신씨도 좋고

최근에 합류한 허지웅은 싫어하는 쪽이지만 뭐..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나는 남자다

솔직히 유느님 왜 이런 프로그램을..

이렇게 생각했던 시기가 저에게도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컨셉 자체가 너무 낡았고

이제 잘 안먹혀서..그런데 김제동씨가 들어오고

진짜 유느님 제동이형 콤비는 찰떡인 듯

꽤 재밌어져서 요즘은 보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건 사실 처음부터 보긴 했는데

컨셉 보고서

이거 뭐 올리브tv(굉장히 좋아함) 오늘 뭐먹지에서 착안했나보네

했는데 스타 쉐프들 나오고 정형돈도 드립 좋고 재밌더군요.



한동안은 리얼 버라이어티만 보다가

요즘은 토크쇼같은 거에 눈이 많이 갑니다

물론 요리 프로그램은 꿀이구요. 올리브tv 정말 재밌음 ㅋㅋ

[케세라 케라]

음 전 남잔데 get it beauty 요새 화장술은 과학이다.....

[마지막오앙국]

냉장고는 확실히 재밌죠
기대안했는데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미스티크]

나는 남자다...재밌긴한데...
처음 설정은 갖다버리고
계속 남녀 같이나오게 하는거 보니까
어지간히 시청률 안나오나보다...싶더군요

[판타스틱손흥민]

냉장고 첨 볼때 안정환, 이규혁 편이었는데 왠 진짜 냉장고를 가져와서는 이거 뭐지??
이러고 보다가 올리프 쉐프들 나온거 보고 헐.. 근데 정작 냉장고 주인들은 못 먹네 ㅋㅋㅋㅋㅋ

[Technicer9]

전 요리프로그램 재미를 못느끼겠음. 먹을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냄새를 맏을수도 있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