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조성모 진짜 갔네요 ㅠㅠ2014.12.25 P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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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토토가 TV에서 할 때

다시 들어봐도

으아..

얼마전에 버즈도 그렇고

오랜만에 컴백해도

참 슬픔

제일 좋아하는 가수였던 김경호도 요즘은 자기 노래를 못 부르고

이선희 님 보면은 나이 이런 건 전혀 변명이 안되고

관리 좀 잘하지

괜히 착잡함
댓글 : 28 개
어쩔수 없죠....나이가 들면.ㅠ.ㅠ 그런데도 관리 잘하시는 분들보면 대단하긴 하더라구요.ㅠ.ㅠ
관리 문제가 아니라 나이문제임....이건 어쩔 수 없음
이선희가 특이한 케이스인거지 그걸 일반화 시키시면 안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너무 최상위권을 기준 잡는 것이 좀 그렇지만 많이 아쉬워서

진짜 자기 노래를 못 부르더라구요. 사실 조성모가 가수로서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 2014/12/26 AM 12:02
그래도 전 경호형을 사랑합니다 내일 목 멀쩡한사람 있으면 미워할꼬오오오야야야야야
조성모는 레전드급 본좌로 남을 수도 있었을텐데..
기획사가 너무 굴려서 전성기 이후로 망한 가수들이 넘넘 많음 ㅠㅠ

김종국도 노래는 가능하지만 댄스가 어려운 몸이 되어버렸고
조성모는 관리문제가 아니지 않음?
혹사 시킨걸로 아는데
다 안되고 이선희님만 되면 이선희님이 이상한거[...]
이선희씨는 반찬도 짜거나 매운거 안먹고 술도 안마시고 목에 무리가는건 아예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반찬도 나물반찬만 먹는다고 하는데...사실 이선희씨가 특이한거죠
김연우님도 40대인데 그정도면 목관리가 대단한거죠
조성모도 혹사당하기도 하고 성대결절도 나고...
김경호도 성대결절 나고...
어쩔 수 없습니다
쾅수가 전성기때 성대결절 올때까지 굴리고 회복 다 되기도 전에 또 굴리고 해서 목 완전히 망가져서..
쾅수 소속사였나요? 그럼 제가 잘못했네요

광수 나쁜놈
ㅅㅂ 쾅수 때문이었나요?! 그지같은 놈
머라이어 캐리만 봐도 진짜...한창 목 좋을때 좋은 앨범 뽑아둔게 다행인듯...

나이 결코 무시못하는듯...예전에 테너 파바로티도 나이들어서는 그 임팩트가 못나왔다고 하더군요
시대의 아이콘급으로 잘나갔던 가수가 목 안 망가지는 게 이상한거죠...
게다가 소속사에서 엄청 굴렸다더라구요... 대표가 유명한 놈이던데...
윗분들 말처럼 이선희도 그렇고 셀린디온도 그렇고, 관리 잘 된 가수들은 그만큼 상상초월로 관리합니다.
셀린디온은 투어때나 목 많이 써야할 때는 말도 안 한다고 함
아 광수새끼였군요
관리문제인듯 싶어요.
임창정도 사람들이 생목 생목 이랬는데
지금 노래 부르는 거 보세요. 옛날보다 더 안정적으로 부르죠

올해 부른 날 닮은 너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imChangJung&no=23370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오히려 이승철 같은 경우가 특이 케이스 아닐런지...
술,담배 해도 노래 잘하니... ^^;;;;
이승철 씨 최근에 별로였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좀 아리까리해서
이승철 네버엔딩스토리 원키로 안됩니다
안된지 한참됬죠
이승철씨 톤자체는 좋지만, 성량자체는 현저히 떨어져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곡들중 원키로 제대로 부를수있는곡이 없어요
콘서트에서도 다 내려부르시고요
무도 토토가 보니 건모형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던데 목소리
목소리는 안변했는데 역시 가창력은..

체력적으로 많이 딸린 것 같더라구요.
조성모는 목소리가 이제 예전처럼은 안나오더군요..

그 노래가 풋내기시절 창법과는 안 맞았는데
10여년 자기만의 창법이 생기니까 1집노래랑 맞아 떨어지는 가수도 있죠.

이선희씨나 조용필, 송창식, 심수봉..이런 가수는 나이 먹고 전성기때보다
더쉽게 노래를 소화할정도의 레전드고..

조성모같은 미성은 특히 그 세월의 변화가 심함을 크게 느낌
신승훈도 히든싱어에서 실망했고..
이선희씨도 쾅수밑에있었으면 지금처럼 안될것같네요
조성모 이수영..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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