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직구 정말 싸네요..

알고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주문하고 나면 더 뼈저리게 느낍니다.

프로젝터 알아봤더니 국내는 120만원인데 optoma ht26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니 699달러네요.

성능 차이가 약간은 있다고 하는데

근데 막상 고장나면 a/s가 힘드니

뭐 어차피 당장 살 생각도 없지만 좀 탐나기도 하네요.

[taruu]

대부분 비싼만큼 가격차이도 커지는데
그만큼 AS 감수해야한다는 문제도..
사제수리라도 되면 다행이지만 안되는 물품은 좀 애매함

[MarshallMathers]

그쵸..고민은 되네요.

[글리젠 마이스터]

월드 워런티 제품은 급한 일 아니면 직구가 낫죠

[MarshallMathers]

샘숭 TV는 매번 탐나네요. 하이엔드 제품 65인치급 하나 구매해서 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직구로도 비싸..

[방사능이시러]

저도 직구로 프로젝터 구매해서 잘쓰는 중입니다. 어차피 국내서 사도 대부분 A/S 1년이라 크게 의미도 없는거 같더라구요. 초기불량이야 머리아파도 반품처리하면 되는것이고....

[lemonherb1]

그런데 AS를 그렇게 자주 받나요? 마지막으로 AS 받은 제품은 Apple 초기 Macbook이나 iPhone 이었는데, 근 3-4년동안 전자제품 AS받은 기억이 없네요.

[女忍者[くノ一]]

아무리 a/s라 하더라도 한국은 비상식적으로 너무 비쌉니다. 말도안되는 세금도 일부 포함되어있고...
나같으면 드러워서 최대한 국내에서 제품구입안합니다. 국민을 호구로 보는 기업에게는 그저 불매가 최대한의
응징... 한번 내수시장 개박살나고... 점점 얼어붙어봐야... 아~내가 ㅄ짓했구나... 하지요...
지금 통신비, 가전제품등... 말같지 않은 가격에 어이가 없네요. 성능이고 나발이고 그냥 직구가 좋습니다.
그리고 구입전 컨슈머리리포트등등... 보고 구입하면 거의 소비자가 멍청하게 쓰지않는이상 고장 잘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