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일본 만화 보다보면 좀 신경쓰이는2015.03.10 AM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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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코드

일본 남성 애니메이션 오타쿠를 이분 해보자면 혐한 아니면 혐한은 아닌

친한인 오타쿠는 뭐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뭐 바라지도 않고

여튼 전자가 작가일 경우 굉장히 짜증이..

좀 더 범위를 넓히자면 혐한 코드가 아니더라도

반미를 뒤집어 쓴 전범국가에 대한 인식 부족이라던가

보통 미국이 나쁘고 우리는 사실 억울한 피해자야 라는 연출 방법

더 파이팅 압천 관정 과거편 보면서 좀 불편한 부분이 있었고

아이 앰 어 히어로에서 그냥 흘려가는 대사인데

국가 이름에 大가 들어가는 건 바보같다고 했나

뭐 그런 말투였는데

괜히 일본 만화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비슷한 언급만 해도 불쾌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차라리 스기이 히카루같은 말종 쓰레기라면 하면 캬악 퉷 하고 책을 불태워버릴텐데

꽤 전부터 전범기 가지고 가타부타 말이 많은데

진짜 말도 안되는 것 가지고도 화내는 거 보면 어이가 없기도 하면서도

완전히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고

여튼 그럴 때 마다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 시장이 커져야 할텐데 라는 생각 뿐..

자체 생산도 생산이지만 시장 자체가 커지면 일본에서도 수출을 할 때 시장성이 큰 곳이니

우리가 발언을 해도 먹히지..

간간히 그런 생각을 하네요.

댓글 : 13 개
  • PIXAR
  • 2015/03/10 AM 05:00
그 나라가 교육과 언론으로 평생 국민을 그렇게 가르치니 그게 정답이라고 사나봅니다.
국가 이름에 大가 들어가면 바보같은거면 대일본제국 셀프 디스 아닌가요
대일본제국 어쩌구하고 약빨고 자살하던 시절이 불과 얼마전인데ㅋㅋㅋㅋ 원숭이 놈들ㅋㅋㅋㅋㅋ
꽃피는 에리얼포스를 따라갈 뭔가가 나와야할텐데. 아 있구나 마고열
일본의 서브컬처에 있어서의 2차 세계대전에 대한 인식이 이상함..
분명 일본이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중국, 동남아를 점령하려 든 침략 전쟁인데..
전쟁의 원인은 언급이 안되고 본인들의 피해를 들먹이거나 되려 침략당하는 것처럼 묘사하는 작품이 많죠.
미국인들에 대해서 묘하게 비판적인 의견이 많고 평화로운 일본인들 어쩌구 적는 것도 좋아함.
2차대전에 대한 인식은 그냥 전쟁했나보다 수준임. 혐한 우익들이야 진주만이 전쟁을 유도했다는 개소리 하는 애들이고...
병ㅅ들 답죠뭐. 일본인 모두가 그런게 아니지만 답없는 놈들이 언제나 나대고 그걸 맞는지 아닌지도 모름채 같은 일본인이라고 옹호하고
저런 식 비판이면 일본 이름은 안유치한가 ㅋㅋ 그냥 싫은데 트집잡기 바쁜 것 뿐.
혐한들이 왜곡된 자료로 선동하기 좋아해서 그것만 믿고 혐한질 하는 애들은
그냥 그 사람의 수준이 나오는거에요. 쿠메타 코지, 히구치 타치바나 이런 애들
그래서 제가 코드기어스나 케로로같은 걸 못 봤죠.
2차대전에 관심이 없는척 방치하고 회피하려는게 일본 시민의 현주소임. 본인들이 잘못했다는 자각이 없으니까 그렇겠지만 ㅋㅋ 그러니까 피해자 코스프레 작품도 정말 많이 나옴. 메이저 매체로도
지들이 왜 핵맞았는지도 모르는게 엄청 등신 같아요.
리틀 보이. 팻맨 이라고 쓰연 몽둥이 하나 원폭 모양으로 깍아다가 보내줘야겠네요.
왜곡된 역사 교육을 받고 자라니 그럴 수 밖에......
거의 세뇌교육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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