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사랑니 발치하러 가야겠네요.2015.03.23 PM 01:42
요번에는 진통제 자주 먹어야지
괜히 그냥 저번에 멍때리면서 안먹었다가
격통을 느꼈었는데
진짜 막 열도 나고 장난 아니어서 좀 두렵기도
이가 거지같이 누운채로 나가지고
잇몸 째고 박살을 내야되네요 또
그 때 반대쪽도 확 빼버릴껄 으..
의사가 딱히 안아프면 빼지말라고 했는데
지금도 아프진 않지만 거슬려서
스스로 아프러 가는거라서 그런지 귀찮네요.
막상 가면 그냥 받는데 좋을 거 하나 없으니까 가기 귀찮아서
일주일만에..
치과 싫어
은혼 치과편 생각나네요 괜히
댓글 : 4 개
- 연쟁이
- 2015/03/23 PM 02:00
은혼 치과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에다 이상한거 달고 오실듯
- 김분가
- 2015/03/23 PM 02:01
저도 누운거 박살내서 뽑았었어요 ㅎㅎ
군대에서...
군대에서...
- 장미채찍
- 2015/03/23 PM 02:09
입이 작아서 그런지 무슨 기구로 턱을 거의 빠지기 직전까지
벌리던데 그게 더 아팠네요..ㄷㄷ
벌리던데 그게 더 아팠네요..ㄷㄷ
- 하치쿠지 마요이
- 2015/03/23 PM 02:35
누운거 드릴로 부술때의 그 소리도 소름끼쳤지만 윗분처럼 턱을 강제로 벌리는게 너무 아파서 다른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