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크라임씬과 지니어스2015.06.28 AM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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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끝나고 바로 찾아오는 머리쓰는 예능

물론 나는 별로 안씀..

크라임 씬은 솔직히 아이돌 나와서 재밌다 라는 적이 드믄 나에게

하니는 정말 좋았음..

수지 엄청 좋아하는데 수지 나온 예능 챙겨보지도 않았는데

크라임 씬은 하니때문에 본 부분이 꽤 있다고 할 정도로..

참..하니는 주관적으로 5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아이돌인 듯..

그 외모에 그 성격은 뭐지..볼 때마다 나도 빙구웃음 짓게 됨

뭐 여튼 크라임씬 끝나고 지니어스 보는데

지니어스 재밌네요. 이준석은 좀 빨리 사라졌으면..
댓글 : 10 개
이준석 좋던데요 저는......오히려 별 실력도 없으면서 묻어가는 사람이 일찍 떨어져서 좋던
정치색을 떠나서 이준석같은 플레이어가 필요한게 지니어스입니다
연합.다수의 연합을 소수.혼자의 힘으로 해결해야 멋진 그림이그려지죠
저도 크라임씬 하니로 봤습니다ㅋㅋ 게스트 시우민일땐 별로 하면서 안봤었는데....
그리고 이준석 저도... 오기만 부리고 실력은 잘모르겠네요.... 어그로꾼 정도?
데스매치 보고도 이런말을 하나...
이준석 덕분에 이후에는 연합이 단단해지기가 힘들겠죠 그래야 더 재밌어지고요
지니어스 초반라운드는 별거 안하고 다수에 묻어가면 생존하는 게임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될뻔했고

근데 그걸깬게 이준석...이준석은 다수에 묻어가도 되는상황에서 판깨기를시도...뭐 이상민이 최후의 승자가 됬지만 이준석의 판깨기시도거 없었다면 이번게임은 그냥 다수가 소수를 찍어누르는 게임이 됬겠죠

윗분 말마따나 지니어스에 꼭 필요한 플레이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이미지만으로 이준석씨 좋게는 안봤는데

다수연합 깨는거 보고 어땠든 필이 왔죠.

공용카드라는 것 자체도 다수연합이 자기네들 맘대로 만든 룰인거고.
난 그냥 시즌3 1화 상황이

똑똑한 버전 김경훈이 우승은 못한 버전으로 보이던대 ㅋㅋ

어그로는 다끌고 실리는 이상민이 챙김

같은 깽판인대
김경훈: 시청자 어이상실 &우승
이준석: 시청자 통쾌 & 어그로 우승 실패
지니어스의 묘미는 소수가 다수를 이기는판, 그안에 반전이 있는 맛인데..
그에비해 시즌2가 연예인 좆목이라는 명목하에 평이 굉장히 안좋았던.. 딱 시즌1에 홍진호가 진정한 지니어스의 재미를 느끼게해줘서 좋았는데. 오늘 시즌4 1화에서 꽤 재밌는 상황들이 생겨서 재밌게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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