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전장의 발큐리아 재밌네요.

저번에 할인해서 사고 한글패치까지 입혀서 재밌게 즐기는 중

패치가 중간 중간 오타라던가 있지만 그래도 일어 기반으로 번역해서 더 깔끔하고

좋아요. 한글화 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캐릭터성은 뭔가 좀 일본 애니메스럽긴 한데 그래도

전쟁의 잔인한 부분이라던가 그런 부분도 그려져서 더 재밌게 몰입 할 수 있네요.

무엇보다 전투도 재밌고 그냥 막 하는 게 아니라 좀 생각하면서 해야되는 부분이 재밌네요

근데 뭣도 모르고 이디의 도전장 깼다가 너무 좋은 무기를 얻어버려서 알리시아로 하드캐리 중입니다

혼자 전차도 뽀개고 난리났어요.

나머지 클래스는 너무 기동력이 안좋아서 좀 데리고 다니기 불편하네요.

그리고 탱크 조종도 좀 답답하고..익숙해지니까 원리는 알겠는데 신경 써서 움직여야되니..

그리고 잉여 움직임도 소모가 되기때문에 가끔 아슬아슬하게 못 가면 짜증도 나고

좀 된 게임이라 그런지 공략이 없어서 그냥 하는 중인데 그래도 잘 깨지네요.

1회차는 난이도가 적당하고 2회차를 할 지 모르겠지만

2,3도 해보고 싶은데 일본어..하

하고싶은 놈이 배워야죠 네..힝

[루룽2]

알리시아가 워낙 강해서 일부러 안쓰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주인공 여동생이 제일 맘에 들더군요.ㅠㅠ

[MarshallMathers]

좋아요. 인종차별 당해도 굴하지 않고 반박하는 모습이 좋은 캐릭터네요.

여동생 포지션도 잘 소화해내고

일본 애니를 좋아해서 그런지 캐릭터도 그렇고 정말 재밌네요.

[이게다정부탓]

셀베리아 무기 꼽은 린이 최고든데
빵순이는 사람 잡고 "응!"하는게 이쁘죠

[ceramic]

헤드샷으로 사람 머리 날려놓고 빵끗

[마토 사쿠라♥]

저한테 공략본이 있었던거 같은데..전 할 시간이 없네요.ㅠ.ㅠ

[BOA.마키]

3에선 주인공 3명이 전장을 쌈싸먹음

[쳇젠장할]

재밌던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