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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나니2018.11.26 AM 12:03
마이클 잭슨의 인생사도 영화로 나오면 충분히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이브 에이드처럼 굵직한 이벤트도 위 아더 월드가 있으니
기승전결로도 확실하고
언론의 도덕성없는 작태도 꼬집을 수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도
노래가 진짜 퀸만큼이나 엄청난 노래들도 많으니..
그리고 퀸은 아쉽게도 내한한 적이 없지만
잭슨은 내한도 했었으니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잭슨도 위대한 뮤지션이고
충분히 나올 법 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댄스도 일품이니 그런 부분에서도 더 화려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댓글 : 5 개
- 공허의김설현♥
- 2018/11/26 AM 12:48
잭슨은 더 눈물짜게... 어린시절 학대, 원더랜드의 쓰레기언론의 여론몰이 백반증과 루머
- MarshallMathers
- 2018/11/26 AM 01:10
진짜 기구한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희망적인 노래도 부르는 사람이었죠.
뮤지션을 넘어서 그냥 위인같이 느껴지는 사람
뮤지션을 넘어서 그냥 위인같이 느껴지는 사람
- 리금옥
- 2018/11/26 AM 12:49
마크 마텔처럼 프레디랑 싱크로율이 높은 보컬이 있어야 영화제작이 성립될된테
그런 사람이 있을지...
그런 사람이 있을지...
- MarshallMathers
- 2018/11/26 AM 01:07
오히려 프레디가 좀 유니크한 쪽이었지 잭슨과 비슷하게 부르는 사람은 꽤 있는 걸로 아는데
막말로 브루노 마스도 잭슨처럼 잘 불러서 사람들이 놀란 적도 있었고
막말로 브루노 마스도 잭슨처럼 잘 불러서 사람들이 놀란 적도 있었고
- 클럭워크
- 2018/11/26 AM 01:18
남주때문에 집중이 않됌. ㅋㅋㅋ
미스터로봇때문에..ㅜ.ㅜ 언제 이중인격으로 변하는지 ㄷㄷㄷ
미스터로봇때문에..ㅜ.ㅜ 언제 이중인격으로 변하는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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