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나니2018.11.26 A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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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인생사도 영화로 나오면 충분히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이브 에이드처럼 굵직한 이벤트도 위 아더 월드가 있으니

 

기승전결로도 확실하고

 

언론의 도덕성없는 작태도 꼬집을 수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도

 

노래가 진짜 퀸만큼이나 엄청난 노래들도 많으니..

 

그리고 퀸은 아쉽게도 내한한 적이 없지만

 

잭슨은 내한도 했었으니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잭슨도 위대한 뮤지션이고

 

충분히 나올 법 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댄스도 일품이니 그런 부분에서도 더 화려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댓글 : 5 개
잭슨은 더 눈물짜게... 어린시절 학대, 원더랜드의 쓰레기언론의 여론몰이 백반증과 루머
진짜 기구한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희망적인 노래도 부르는 사람이었죠.

뮤지션을 넘어서 그냥 위인같이 느껴지는 사람
마크 마텔처럼 프레디랑 싱크로율이 높은 보컬이 있어야 영화제작이 성립될된테

그런 사람이 있을지...
오히려 프레디가 좀 유니크한 쪽이었지 잭슨과 비슷하게 부르는 사람은 꽤 있는 걸로 아는데

막말로 브루노 마스도 잭슨처럼 잘 불러서 사람들이 놀란 적도 있었고
남주때문에 집중이 않됌. ㅋㅋㅋ

미스터로봇때문에..ㅜ.ㅜ 언제 이중인격으로 변하는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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