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에어프라이어 몇달 소감2018.12.02 PM 09:0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사서 쓰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원조집 좋은거 라는 생각으로 샀는데 

 

몇달 쓰면서 느낀 점 나눕니다.

 

 

1. 필립스 최신 제품은 용량이 크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 점이 가장 불만입니다.

 

트윈터보스타 기술로 인해서 열은 고루고루 전달하고

 

기름은 음식에 튀지않게 가두는 특허기술이라는데

 

확실히 기름 밑에 쌓인 거 보면 많이 빠졌고 음식에 그렇게 튄 편도 아닙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에어프라이어라곤 하지만 오븐이나 다름 없는 느낌의 기술이고

 

용량 큰게 최고 아닌가 라는 생각도 좀 합니다. 물론 저는 오븐이 따로 있어서

 

가볍게 쓰기에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혹시 오븐없이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신다면

 

큰 용량을 구매하시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필립스 꺼 비싸요

 

가성비는 별로라고 생각

 

 

 

2. 많이들 얘기하시는 튀김문제는 뭐 다 비슷합니다.

 

오일 뿌려서 쓰면 괜찮은 제품들도 있는데 아예 잘 안되는 것들도 있구요

 

음식마다 다르네요.

 

다만 피자나 치킨이 만약 남는다면..만약!

 

다음날 에어프라이어로 소생시키기에는 딱 좋습니다.

 

 

3. 이거는 거의 뭐 군만두 소시지같은 것 전용이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좋습니다

 

삼겹살도 정말 잘 됩니다. 속은 부드럽고 겉은 크리스피하게

 

인터넷에 레시피도 많이 떠돌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구요.

 

군만두는 진짜..최고

 

군만두는 맛은 있으나 막상 해먹으려면 귀찮은 음식이었는데

 

에어프라이어로 그 과정이 진짜 완벽해소 된 느낌

 

 

 

결론

 

군만두같은 거 자주 드시는 분은 에어프라이어 그냥 사세요

 

대용량으루다가

 

필립스 제품은 가성비면에선 꽝이고 최신제품은 용량도 크지가 않습니다.

 


 

댓글 : 9 개
구조가 단순한 기계라서 브랜드마다 편차가 크지 않은것 같음. 그냥 큰게 짱.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전에 필립스 제품 샀다가 지인 줬는데 요새 최신제품은 안쪽 윗부분은 분리후 설겆이할수 있나요? 개인적으로 에어프라이는 남은 튀김등을 데울 용도나 스테이크, 삼겹살 구이정도에 좋고 나머지는 별로더군요 특히 기성새우튀김은 아무리 오래해도 안튀겨지는 것 같아요
아뇨 분리 안 된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딱히 설명설 빡세게 읽는 편은 아니라서 확답은

드릴 수 없지만 일단 스토리지는 청소가 용이하긴 합니다.
무조건 큰거 큰거
절대 작은건 안됩니다.
공감합니다.

무조건 큰거사세요. 그게 최곱니다.
전 에어프라이어 살바에는 미니 오븐토스터 사라고 하는편
사실상 원리는 같고 내부공간 크고 그래서 청소도 쉽고 가격도 더쌈

사고 가장 후회한 주방가전이 필립스 에어 프라이어
안 그래도 발뮤다 토스터기가 그렇게 좋다고해서 눈독들이는 중입니다.

이런 제품의 경우 가성비를 따지면 안되는 제품이긴하나 그래도 평가가 워낙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다보니까

탐이 좀 나네요.
그냥 큰게 짱이고 진리 입니다.. 남은 피자 뭐 군만두... 밤도 좋아요
맥주안주로 쥐포 튀기기도 좋코~ 먹다남은 탕슉도 좋코 .. . 정말 고기류도 뭐 다 좋아요
공부할수록 써먹을대가 많은 요리기기 ㅋㅋ 넘사벽 같습니다. 정말 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