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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어 할 줄 모르는 데 샀습니다2020.12.03 AM 02:21
새우튀김을 편하게 먹으려면 결혼을 해야되고
애플 제품을 A/s 받으려면 영어를 해야되는
점점 각박해져가는 시대네요
요번에 갤럭시로 넘어갈까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에어팟 프로때문에 결국 아이폰 12 미니로 결정했네요.
그래도 구형 제품은 아니니까 제 책임이라고 느낄 필요까진 없겠네요.
영어도 못해서 A/s 받기도 힘든 불가촉천민같은 제가
애플 제품이 몇개 있어서
특히 업뎃 후에
에어팟프로가 제품을 바꿔서 사용 할 때 다시 페어링 걸 필요 없이
소프트웨어로 멀티페어링 가능해서
이게 진짜 개꿀이라서 결국 아이폰으로 왔네요.
영어는 기기가 고장나기 전에 열심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팟프로는 제가 올해 산 제품 중에 가장 만족하는 제품 탑3 중 1위 입니다.
댓글 : 6 개
- 플라스틱 수저
- 2020/12/03 AM 02:26
노이즈캔슬링 진짜 좋죠. 저는 멀미가 너무 심해서 방출했지만 ㅠㅠ
- Minty Hippo🎗
- 2020/12/03 AM 03:24
ㅋㅋㅋ 왠지 모르겠지만 처음 두 문장에 갑자기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하아 각박한 세상 씁쓸합니다 ㅠㅠㅠ
하아 각박한 세상 씁쓸합니다 ㅠㅠㅠ
- 루몌
- 2020/12/03 AM 03:29
그런 각박한 세상을 이겨내려면 뚝배기 깨기가 필요합니다.
- I+유플러
- 2020/12/03 AM 07:06
아이폰 미니 진짜 매력있더라구요. 그립감이 아주...
- POCKET INFINITY
- 2020/12/03 AM 07:35
ㅋㅋ 아 진짜 ㅋㅋ 드립 좀 터진다 ㅋㅋ
옆나라 일본은 영어 안해도 되더라구욬ㅋㅋ
옆나라 일본은 영어 안해도 되더라구욬ㅋㅋ
- 최후의수
- 2020/12/03 AM 09:53
편하게 먹는 비용의 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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