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D.P 소감2021.08.29 PM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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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본 넷플 제작 드라마 중에 가장 재밌었네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몰입도도 좋고

 

질질 끌리는 느낌 없이 한 호흡에 쭉 본 느낌

 

구교환 배우 나올 때 부터 뭔가 그런 캐릭터일 거 같다 느낌 들었는데

 

자칫 너무 어둡고 딱딱할 것만 같던 극을

 

구교환 배우가 정말 재밌게 만들어줬음

 

뭔가 웃긴 대사나 행동의 대부분이 애드립일 거 같은 느낌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이건 뭐 장점이자 단점 느낌이긴 한데

 

큰 맥락은 쭉 이어가서 좋았는데

 

주인공의 가정사나 엄마, 폭력적인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뭔가 풀릴 거 같으면서 그냥 중간에 끊긴 느낌?

 

근데 이것마저도 뭐 또 구구절절하게 들어가면 끌리는 느낌들테니..

 

그리고 에피소드 중에 그 호빠다니는 탈영병과 작업당한 여자친구 나오는 편이

 

뭔가 좀 내용이 응? 뭐야? 이런 느낌?

댓글 : 5 개
주인공 가정사는 시즌2를 노리고 일부러 찔끔찔끔 보여준게 보이던데
저도 그 3화가 젤 별로더라구요, 뭔가 드라마 톤이 다른 느낌? 그리고 그 호구잡힌 여자연기하는 여배우 연기가 별로네요, 혼자만 연기하는 느낌
그 편만 뭐 드라마 다 끝나고 쌩둥맞은 내용으로 외전이라고 나온 편 느낌이었네요.

여자 캐릭터도 뭔가 난 호구처럼 당하지만은 않아..비련의 여주인공.. 이런 느낌으로만 설정 된 캐릭터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연기가 안보였음..
완급이 잘되잇으니 오랫만에 재밋게 보고잇네요 다보고 잘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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