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홈플러스에서 알바를 하게되었는데 아웃소싱 관련..

아웃소싱업체를 경유해서 들어가게 됐습니다.

언제나 소개를 받거나 하는 식으로 들어가서 아웃소싱 업체에

연락해서 들어간 것은 처음이어서 왠지 좀 찝찝하네요.

안좋은 소리도 많고..

뭐 별일 없겠죠?

일 하다가 아웃소싱 업체에서 경유하는건 그만두고

본사쪽으로 돌리는 형식도 가능할런지..

뭐 일단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겠죠..

[q윈드p]

그래도 어떻게 구하셨네요.
지금이 1년 중에 가장 구하기 힘든 시기일텐데...

[다크니슬]

그 업체 이름이 혹시 코리아맨파워 인가요?

저도 메가마트 들어갈때 그쪽을 거처서 들어갔는데...

근데 왜 안좋은 소리가 있죠?

월급같은거나 그런건 다 동등할텐데?

[☆★五德友☆★]

아마 들어가더라도 협력사원으로 일반 직원들과는 조금 다른 처우를 받으실겁니다.
저는 gs마트에 협력사원으로 들어갔는데 식대 부분에서 좀 다르게 계산하더군요.

[트라이앵글왕]

아웃소싱에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q윈드p]

홈플러스는 잘 모르겠고,
아는 누구는 백화점에 아웃소싱 거쳐서 들어갔는데,
들어가니, 담당직원이
이번달은 그냥 일하고 다음달 부터는 자기랑 직접 체결하자고했대요.

아웃소싱과, 백화점에 직접하는 것과의 차이점은,
급여 였다고 하더군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시급 500원~1000원 사이 정도 차이였던 것 같아요.

[금지된닉네임]

어렸을때 아웃소싱통해서 LG에서 일했는데
페이는 좋았지만 돈이 자꾸 밀려서 관뒀어요.
자꾸 핑계대면서 1,2주씩 질질 끔...
그다음부터는 아웃소싱 쳐다도 안봅니다.
아웃소싱을 통해서 가더라도 일정기간후
정직원으로 전환 해주는지 알아보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MarshallMathers]

후..뭐 일하다가 보고 질문드려봐야겠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엣분 말대로 처우가 다른 것도 있다고하더군요.

알바라서 뭐 보너스 이런건 상관없지만

직원으로 간 분들은 보너스라던가 추석에서 지원되는 부분이라던지

그런 부분은 다 아웃소싱업체의 룰을 따라야된다고 하더군요..

[다크니슬]

약간 복불복이 있는거 같애여.. 전 추석끼어서 아웃소싱으로 들갔는데 추석선물로 수건 다 받고 급여도 똑같이 받았었네요.

[던파좆문가흑썬]

아웃소싱쪽은 급여도 조금까서 주고

돈주는것도 딜레이10일정도 있던댕...

[루리눈팅]

아웃소싱은 정직원이랑 다른 개념이라서요
그리고 홈플러스에 정직이란 개념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대부분 아웃소싱업체 쪽이구요 보안은 보안아웃소싱
그리고 안에서 판매는 판매업체인경우도 있고 케샤들은 보통
계약직으로 홈플러스 측에서 뽑을거구 아웃소싱이면
다른것보다 보너스나 추석이럴때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안을껍니다
오래 일하는거 아니면 거의 알바생수준으로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