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식단/식품영양학 의 중요성2013.01.26 PM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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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자주 글이랑 동영상을 보곤 하는데

초창기?/ 처음 보디빌더 입문 했었을 당시에 식단쪽에 소홀한 분들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주로 많이 먹고 /많이 자고 /저녁에도 먹고 ~그렇게 하니깐 몸이 커지긴 하는데 지방이 엄청 나게 불었다고

몸은 더 힘들어지고

지금은,, 식품영양학?쪽으로 공부를 해서 운동도 하고 식단관리도 하고 체계적으로 해서 운동하는 보디빌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하더군요

외국의 트레이너 영상도 봤었는데

집안에 바나나 과일/채소 기타 등등이 몇 박스씩 보관되어 있더군요

운동도 중요하겠지만 휴식/식단쪽으로도 충분한 공부가 있어야 몸이 좋아 진다고 생각이 되는데

혹시나 틀린 부분이나 좀더 자세히 아는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참고 하게요~~



댓글 : 5 개
현제 보디빌딩/트레이너 를 하고있습니다.

전 구지 회원들에게 식단을 조절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보디빌더 라면, 운동 선수라면 운동하는것이 직업이기에 당연히 식사관리 철저하게 하고 운동을 고강도로 하는것이 맞으나 일반분들은 운동이 업이 아니기에 억지로 닭가슴살에 고구마를 먹지는 말라고 합니다.
이유인즉 먹으면서 하면 좋기는 하지만 그렇게 먹고 운동을 하다가 보면 사회생화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회식이라던지 술자리, 직장 동료들과의 식사자리 등등등...

운동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아니면 구지 무리해서 선수들이 하는 운동패턴이라던지 식사 패턴을 그대로 따라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전문 트레이너나 선수, 혹은 개인이 공부하여 자신에게 맞는 식단과 운동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똥만드는기계님 질문이 일반인이 중량 욕심 내면서 운동하는데 부상의 위험이 큰가요 몸이 좋아지는게 큰가요?
ㄴ 사람마다 다르죠
중량욕심낸다면 중량에 맞게 사람몸이 견뎌줘야 하는데
뼈가 튼튼해야 가능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근육을 키우는데 중점을 둬야 합니다
게다가 중량이 커지면 그만큼 몸도 금방 지쳐서
일하시는분이라면 생업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충분히 숴야 하는데 못쉴경우 큰일납니다
웨이트트레이닝(보디빌딩)은 누가 더 무겁게 많이 들어 올리느냐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몸을 얼마나 잘 골골루 발달을 시켰느냐 하는 운동입니다.
중량은 수단일 뿐이지 몸 좋다의 판단 기준이 되질 않습니다.
벤치100kg드는사람이 80kg드는 사람보다 작은 경우도 많습니다.
남자가 웨이트를 하면 누구나 중량 욕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건 남자의 본능이죠 ㅋㅋ 중량보다는 몸이 좋아지는 방법을 빨리 찾아 운동하는것이 좋습니다.

고중량이라 함은 보통 자신의 체중 대비 무계로 계산합니다.
체중100kg인 사람이 벤치 100kg10개 하는것과 체중 80kg인 사람이 벤치100kg 10개 하는 것 과는 완전 다릅니다.
보통 자신의 체중보다 높은면 고중량, 낮으면 저중량 입니다.

인간은 보통 자신의 체중까지는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는 자신의 체중중량을 10개 정도 할 떄까지 단련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 이상 컨트롤 한다함은 유전적으로 힘이 짱이거나 선수같은 운동능력을 뜻힙니다
보통 자신의 체중을 넘게 컨트롤 하면서 외관상 눈에 띄게 몸이 커지죠
두분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또 얻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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