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처음으로 운동이란걸 해본 때가2013.02.25 AM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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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다른 사람들은 담배피고 할 시간에

혼자 푸쉬업을 하는,, 계기로 맨몸 운동쪽에 관심도 가지고

시간이 생길때 마다 푸쉬업 턱걸이 등을 해왔습니다 (운동기구 없었습니다 ,, 덤벨도 딸랑 1개 ㅎㅎ)

그렇다고 잘하거나 횟수를 많이 못합니다

인터넷글 보면 보통 한번하면 100개 140개 한다는 분들 꽤 많더군요

전 도저히 그렇게 못하겠던데(아직도 푸쉬업 자세나 동작 유투브영상 보면서 교정하면서 참고 하고 있어요)

체중도 찌우고 몸의 변화?도 엄청나게 달라졌었죠 ㅎㅎ

지금은 외국인 체격?


댓글 : 6 개
효도르요? ㅎㄷ
임마는 운동쪽 글만보면 외국인체격?이라는데 걍 어이가엄슴
아 남자라곤안했네
몇몇은 허세죠ㅋ

마치 자기가 원나잇 900명이나 해봤다고 하는 엠팍 개허세글처럼ㅋ
솔직히 말해서 웹에선 누구나 다 챔피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아예 없거나, 혹은 아~주 극소수가 될 뿐.. 그나저나 "군대 있을 때 그립 트레이닝과 케틀벨만 알았어도"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팔굽혀 펴기 100회라...
바닥에 몸통을 터치하고 반동없이 다운에 2초, 업에 2초, 전신을 1자로 유지한다는 조건하에 50개만 해도 굉장한 수준임.
개인적으로 파벨이 주장한 것처럼 푸쉬업도 한 팔, 한 다리 푸쉬업을 할 수 있는 스트렝쓰를 갖추는 방향으로 발전되었음 합니다. 이 뭐 푸쉬업에 대한 확실한 기준도 없는데다가, 또 야매(?)로 반복해놓고 "나 푸샵 00개 함~ ㅋㅋ" 이러는 실정이니..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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