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학교 폭력 관련해서 학교에 설치된 CCTV2013.03.14 AM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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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에 나오던데 무려 믿을 수 없는 50만 화소라서

얼굴 및 차량번호판 같은거 확인 불가

설치 기사가 설치를 이상하게 했는지 나무나 건물에 가려져서 안보이는 사각지대가 많은 CCTV가 많음

그리고 조명 및 햇빛 (역광?) 때문에 CCTV 확인 자체가 불가능한 것들이 대다수

서울시에만 100만 화소 되는 CCTV는 3% 밖에 안된다는 사실~

보여주기식으로만 설치 해놓고 정작 확인은 불가능한 돈 낭비(제 생각)

라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댓글 : 10 개
티비보니까 흐릿흐릿한 사진도 삐리빅 삐빔 하면서 선명하게 변하던데..
그거 쓰면 안되나요?
카페이타 / 안 될껄요.. 그거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본이 저해상도면 고해상도 전환이 불가능하죠.
카페이타// 사진 여러장을 캡쳐해서 계속 더하는 방식으로 선명한 사진을 얻는 기술은 있긴 하지만 일반 CCTV에 그런걸 적용할리가.. ㅠㅠ..
삐빔 하면서 선명하게 하는기술은 그건 사기임.

그런게되면 검거율 거의 100%에 육박하게됨.

안되니까 맨날 못잡지.
고래~
그것 다 CG지? 그럴줄 알았다니까.
http://www.youtube.com/watch?v=qAvUFD68NEQ

예전엔 스샷이였었는데 영상이 됐네요 ㅋㅋ
저해상도를 고해상도로 전환하는건 가능하죠.
다만 아무런 의미도 없고 손상된 데이터가 본질적으로 변환되지 않는다는것
영화 드라마에서 비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자주나오는게
저해상도 사진을 고해상도로 바꾸는 작업이죠 ㅋ 절대 불가능.

원본의 정보가 10이면 절대로 11의 정보를 얻을수 없죠.
wdr 기능으로 역광보정하고
3dnr로 잡음없애고
100만화소 이상되는 카메라 졸 많습니다..
걍 cctv 싸구려 쓰는 교육청 문제임..
FcukYou/ ㅋㅋㅋ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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