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벤치프레스 두달 정도 된거 같네요2013.04.18 P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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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맨몸 운동하다가

주민센터 가서 기구운동 한지 두달 정도 된거 같네요

헬스장 처럼 기구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덤벨도 가벼운 무게만 있고

벤치프레스도 헬스장 올림픽 벤치 ?같은것도 아니라서 위험 하기도

바벨봉도 엄청 짧습니다

그래도 벤치프레스를 한다는 것만으로 좋네요

주로 벤치프레스 5일중에 2 일 합니다

집에서 하면 방에 땀냄새에 쩔었는데 ㅎ 아무튼 좋아요 ㅎ

댓글 : 7 개
ㅋ 군대에서도 벤치에 바벨만으로 다들 몸짱이 되잖아용
만약 가능하다면 밀프를 하라고 권하고 싶지만.. 주민센터엔 대부분 랙이 없죠.. ㅠㅠ 본인도 그게 참 아쉽습니다.
쓸 데없는 머신들 보다 알찬 프리웨이트 기구들 좀 넣어줬음 하는 바램이건만.. 후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ㅎㅎ 오히려 집에 여유 공간 있었다면 제가 파워랙 사서 홈트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ㅎㅎ
음 제 경험으로는 익숙하지 않은 운동할때는 매일 해주세요..
첨 운동할때 제가 과체중인 이유도 있지만 매일 하다보니 4개월째 100KG 번쩍 들리더라구요.
승모와 전완 하체 운동 위주로 하시면

괴물이 될 수 있습니다!

바벨만 있어도 모든 운동이 가능하니 할만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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