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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클럽 근처 다녀왔습니다2013.06.01 PM 11:34
시내에 커피 한잔하고 클럽들이 위치한 유흥가 쪽을 돌아 보고 왔습니다
여대생 성폭행 살인사건이 있었지만
그런거 상관없이 클럽과 술집들은 젊은 사람들로 붐비더군요
많은 남자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짧은 옷차림의 여자분들도 많이 보이고 ...또 지나갑니다
외국인들도 많고 간혹 외국사람과 뱀처럼 몸을 안으며 키스 하는 한국 여성분도 있더군요
성폭행 살인 사건이 있지만 젊은 분들은 그런거 상관없이 즐길건 즐기는거 같아 보입니다
(단순 제가 본 느낌으로 적어봅니다)
요즘 술과 흡연층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는데,,, 그냥 걱정도 되네요
댓글 : 5 개
- 필섭
- 2013/06/01 PM 11:37
밤에는 사람 많아도 동성로 쪽은 못가겠더라구요...
- 불어봐지옹그
- 2013/06/02 AM 12:01
그냥 아무생각없이 너무 무방비하단게 걱정되긴 함 ㅠㅠ
- 혜안
- 2013/06/02 AM 12:03
안전불감증은 아닐런지..
- 쩌리28호
- 2013/06/02 AM 12:04
거기 줄서있는 사람들은 뉴스 안보니까요.
어디서 들어도 신경 안쓸테고...
어디서 들어도 신경 안쓸테고...
- blueryo
- 2013/06/02 AM 12:19
군대에서 자살하는 병사가 그리많지만 군대에서 예방을 그렇게 열심히 하려하지 않죠.
안전불감증은 아니고 그냥 평균이라는겁니다... 세상사는게...
아무리 조심하려해도 성폭행 살인은 일어납니다.
집안에 쳐들어가든... 낮이든, 아침이든...
안전불감증은 아니고 그냥 평균이라는겁니다... 세상사는게...
아무리 조심하려해도 성폭행 살인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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