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웨이트 트레이닝 할때 누군가 절 지켜보고 있었네요2013.06.21 PM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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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운동 후 휴식시간에 다른 사람 원판 끼우고 빼는거 도와주곤 하는데

이렇게 하게 되면 인사하기도 편하고 좋더군요

어떤분도 이런식으로 도와드렸는데

갑자기 저에게 걸어 오더니 "복근은 안하세요?" 라고 물으시더군요

전 복근 안한다고,, 대답하니깐 -

-보니깐 복근 운동을 아예 안하시던데요- 라고 또 질문을,,,

제 경우 아직 3대 운동도 제대로 집중 못하고 있고 원래 마른 상태에서 체중을 증가 했다고 하니깐

가시긴 하더군요-


대략 4개월 가량 주민센터에서 운동을 한거 같은데 저를 계속 지켜 보고 있었던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나중에 수행 능력이 되면 복근까지 해야겠지만요..

댓글 : 6 개
저 체중증가 운동 따로 전문적인방법이 있을까요?

마이피에서 운동잘하시는분 글에서는 식사6끼라는데 그게 가능할지...

//쪽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식사6끼 저도 무슨정확히모르겠지만요 식사를 6끼라고되어있고요
단백질섭취이런 내용이였어요......... 닭가슴살은 다이어트하시는분들이 많이하는것같아서 괜찮은건지도 솔직히 저는 체중증가를 해야하는데 6끼가 정말 가능한건지 소화불량이라던가 너무 배불르지않을까 해보진않았지만 어떻게 맞춰서 6끼를 해야 되는건지 궁금하기도했어요 ~~
남자분이 묻던가요?
아 워너 테이크 투 더
숨겨왔던 나~의
운동 자체가 겹치다보면 상대방 어떤 운동하는지 보이죠.. 저는 요즘은 집에서 운동합니다만. 상대방이랑 운동 겹치면 ( 내가 가슴하는날에 상대방도 가슴... ) 하루정도 쉬고 그냥 랜덤하게 하는게 속편하더군요. 주민센터야 끝나는시간이 빠르지만 예전에 회사다니면서 헬스 악착같이 할때는 밤 11시에 했더만 그때는 같이 하시는분들 친해질수밖에 없더라고요.
호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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