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여직원들이 많은 직장에서는 2013.07.01 PM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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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리터 정도??의 말통도 여직원이 핸드카에 올린 후 옮기네요,,

이상할건 없지만,,

대학때 덩치큰 여학생이 맥주 한짝 들고 가는 거 보기도 했지만,,,그것도 운동장 횡단을,,(맥주 작은거 겠지만요)



댓글 : 14 개
손 없으면 다 하게 되어있음..
원하면 다 하게 되어있음...
울 회사 여직원 많은데...

정수기에 물통 꼽는거 제가 안해요 ㅋㅋ

여자고 남자고 그냥 물 적은거 보는 사람이 바꿈
예쁜 여직원이면 물통 들기 전에 달려들어서 도와주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생기기는 하더군요.
우린 근처에 있는 남직원 툭툭 찔러서 갈아 달라고 하던데 ㅎㅎ
머 이런거 가지고 불만 있지는 않아요.
남들은 꽃밭에 일한다니하고 부러워 하는데..
정말 피곤함..
그냥 음양의 조화가 반반정도 있는곳이 딱 좋음.. 양기가 너무 쎄도 안되고 음기가 너무 쎄도 안되고..
저희 회사도 여직원 많은데 전 노예입니다
전 연구소 다닙니다만 여자들이 열심히 가스통 알아서 교체하고 합니다... 큼큼..
울회사는 여자많아도 손하나 까딱안하는데 -_-;

남직원이 노예임 ㅎㄷㄷ
여직원 많은 곳 다니는데... 좋은점도 조금 있습니다. 아주 조금만..

그거빼곤 힘듦.

시부앙........................
남자들만 있는 직장에서는 그런 부분에서는 그 어떤 고민도 없죠
거의 군대라고 보면 됩니다 입사하면 주의사항 및 해야할 일들을 알려주죠(막내는 뭐하고 그 위에는 또 뭐하고 이런식으로 다 정해져 있음)
개인적으로 7년차 되가는 직장인으로써 느낀게

남자가 한 70%, 여자가 30% 식으로..

남자가 많고 여자가 아주적지 않게 있는 곳이 매우 좋은 환경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여사원이 많거나 적어도
남사원은 여사원들 시다가 되어버리는 거 같습니다.
사원 의식과 직장 안의 문화가 많이 개선되어야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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