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저의 기억에 남는 학생들2014.03.05 PM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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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교복입고 담배를 피우던 학생들....

요즘 시내가면 골목쪽에 교복 입고 많이 피우긴 하는데-종종 목격-

버스 정류장에서 교복을 입고.. 설마 담배를 피울 생각은 ㅎㅎ- 처음 목격-



댓글 : 5 개
저도 저런상황일때....애매한게.....뭐라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기도 뭐한,,..

암튼..뭐 무서워서 피한다기보단.....내가 저것들한테 뭐라 하면 뭐하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여....

결코 무서워서 그러는건 아닙니다...흠....흠...
일단 뭐라하면 시비가 붙을게 뻔한대다가 그러면 치고박고 싸우게 될꺼고 우리는 성인이라 법적으로 엄~~~청 불리하기 때문에 싸우지도 못하죠 ㅜ ㅜ
교복입고 도서관 벤치에 앉아서 담배피우는 놈들도 있고...
담배 폈을 적에는 야야 일롸봐 담배 한까치 내놔봐 하고 뺏어피면서 안보이는데 가서 펴라 라고 했었죠 저도 예전에 그랬으니 뭐라 하기 애매함 ㅋ (저희 동네는 걸러 걸러 다알기 때문에 알아서들 설설 깁니다 ㅋㅋ)
거기서 간섭하는 동시에 바보됨.
훈계를 지나가는 아저씨가 해서 먹힐 인간이면 거기서 담배를 안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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