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혼자서는 아무것도 안하는 친구 때문에 하루가 ,,2014.04.03 PM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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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선 아무것도 안하는 친구가 있는데

무려 전화를 48번 해서 저의 폰 밧데리를 1로 만들어 놓고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아서 어떻게 하는지 말로 톡으로 알려줘도,,

무조건 모른다고 같이 가자고,,

해당 관공서 몇시까지 하는지도 직접 물어보지 않아서

제가 직접 밧데리1로 해당 관공서 전화상담으로 오후 6시까지 업무 가능하다고

가라고 했는데도 ..삐져서 "됐다" 고 톡 왔네요

저거 알아 봐준다고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에 통화 하면서 걷고 있는데

코너 도는 벤츠차가 절 박을 듯이 와서 손들고 멈추라고 하고 운전자쪽을 쳐다 봤는데

운전자도 기분 나빴는지 창문 내리고 욕하고 가네요

아 오늘 하루 친구 때문에 기분 잡치는 날입니다

댓글 : 8 개
ㄷㄷㄷ;;
48번..
저도 놀랬습니다
해주니까 더 의지 하는거죠 .....

남자라면 적당히 쌩까고 ..... 여자면......... 도와줍시다 0-0 ;;

도와줘야 함......
여자라도 너무 집착>??하는 분이라면 좀 그렇긴 해용~
벤츠는 먼 씹새인가요? 우회전 하는 차량은 언제든 우회전 가능 하지만 보행자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는 한도에서 가능한건데 왠 욕지거리
벤츠운전자 만약 블박있으면 보배드림같은데 올렸으면 하네요,,어디 사는 넘인지 죽도록 패주게요..아마 무개념 통화 횡단보도 남이라고 올릴것도 같네요
그와중에 벤츠는 뭐하는 새끼인지 개놈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글 적고 나니깐 속이 풀리네요 벤츠저 나쁜 인간 사람 죽일듯이 전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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