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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만은 유전,질병이 문제일까요 많이 먹어서 문제일까요2014.05.25 AM 11:29
현기증 남 보니까
갑자기 궁금한게
흔히 말하는 비만이 심한 분들은 유전적, 질병 때문 인지
아니라면 그냥,, 많이 먹어서 ,, 먹는 걸 조절? 못해서 그런건지 궁금해지네요
댓글 : 16 개
- 소소요요
- 2014/05/25 AM 11:31
악순환의 반복?
- 쿠두의 무기
- 2014/05/25 AM 11:35
유전+환경이겠지요
그나마 비만은 다른 유전적인 것(대머리, 키, 체모 등)에 비해서 환경의 영향이 큰 듯 합니다
여기서 환경이라는 것은 유전적인 것 이외의 모든 것(식단 및 의지 등)
그나마 비만은 다른 유전적인 것(대머리, 키, 체모 등)에 비해서 환경의 영향이 큰 듯 합니다
여기서 환경이라는 것은 유전적인 것 이외의 모든 것(식단 및 의지 등)
- 글리젠 마이스터
- 2014/05/25 AM 11:35
사람은 어릴때 지방세포의 수가 결정됩니다. 이 시기에 얼마나 체중조절을 잘 했느냐도 중요하고 그 이외에 유전적 요인과 식습관등이 있겠죠
- 셀프는김치물
- 2014/05/25 AM 11:35
유전적인 부분도 무시 못하지만 식습관이 크겠죠.
가족이 비만이여도 살 빼려눈 사람은 빼니깐요
가족이 비만이여도 살 빼려눈 사람은 빼니깐요
- 나멜리아
- 2014/05/25 AM 11:36
유전적인 문제도 분명있는거 같습니다...
돼지처럼 쳐먹어도 안찌는 사람도 분명있긴 함 ㅠㅠ 케부럽...
돼지처럼 쳐먹어도 안찌는 사람도 분명있긴 함 ㅠㅠ 케부럽...
- zeldahime
- 2014/05/25 AM 11:40
사람마다 에너지 효율이 다르긴하더군요. 삼시세끼 정량만먹어도 살찌는사람이 있고 살빠지는사람이 분명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운동하면 근육이 잘붙고 후자의 경후 운동하면 살이 좀 붙고 근육은 잔근육만생김. ㅋㅋㅋ체질이 확실히 차이가 크긴커요.
- Younes
- 2014/05/25 AM 11:43
살이 안찌는 사람은 갈색지방세포가 잘 활동하고 있다더라~
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일반 지방이랑 다르게 이건 분해를 잘한다나 뭐라나
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일반 지방이랑 다르게 이건 분해를 잘한다나 뭐라나
- 빵굽
- 2014/05/25 AM 11:46
유전적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유전자에 문제가 있으면 몸이 부을 수는 있겠지만, 그걸 비만이라고 부르지는 않죠.
살찌기 쉬운 체질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많이 먹어야 비만이 됩니다.
많이 안먹었는데 살찐다는 건, 잠시 부은 걸 착각한것이거나 아니면 우주의 법칙을 무시한 특이체질일테니 과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될 듯 하군요.
살찌기 쉬운 체질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많이 먹어야 비만이 됩니다.
많이 안먹었는데 살찐다는 건, 잠시 부은 걸 착각한것이거나 아니면 우주의 법칙을 무시한 특이체질일테니 과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될 듯 하군요.
- 대매신[어니스트 베델]
- 2014/05/25 AM 11:47
체질은 변화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물론 선천적인 요인도 분명 있습니다만 식이요법 잘하시고 적당히 운동도 하면 갈색지방도 많아질듯
- Judgement Cut
- 2014/05/25 AM 11:49
유전은 비만에 큰 영향은 아니죠. 어디까지나 식습관 , 생활패턴 문제
살찌는 사람은 확실히 먹는 양이 많거나 , 자주 찾아 먹음.
살찌는 사람은 확실히 먹는 양이 많거나 , 자주 찾아 먹음.
- trowazero
- 2014/05/25 AM 11:50
체질이 제일 중요하고 다음이 식습관 입니다.
위에 다른 분이 써주셨는데 사람의 지방 세포수는 정해져 있고
살이 찐다는건 지방 세포의 크기가 바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분명 있습니다.
다만 보통 사람은 이게 안되니까 식단 조절 및 운동 등으로 극복해 나가는거죠.
위에 다른 분이 써주셨는데 사람의 지방 세포수는 정해져 있고
살이 찐다는건 지방 세포의 크기가 바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분명 있습니다.
다만 보통 사람은 이게 안되니까 식단 조절 및 운동 등으로 극복해 나가는거죠.
- wii제시카
- 2014/05/25 PM 12:01
체질이 중요해도 본인 노력으로 다 극복가능 많이찌는체질이면 체질탓하면서 운동안하고 식단조절 안하면 어쩌라는건지 철저한 관리만이 건강을 유지합니다
- 퍼플포션
- 2014/05/25 PM 12:03
heritability(유전율)라고 유전에 의한 영향과 환경에 의한 영향의 비율을 나타내는 척도가 있는데 body mass trait은 0.5, 즉 각각에 의한 영향이 딱 반반이라고 봅니다, 유전학에서는.
- 퍼플포션
- 2014/05/25 PM 12:09
물론 실제 비만의 원인은 다양해서 케바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A씨와 B씨가 똑같이 당뇨병이지만 한 명은 순전히 유전에 의한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비만이고 다른 사람은 식습관이 완전히 엉망진창이라 비만이다-는 식으로요.
- Demian
- 2014/05/25 PM 12:13
비만의 1차적 원인은 '많이 먹어서' 입니다.
일단 먹는 양이 많으면 운동을 많이 해도 거의 소용이 없습니다.
실제 살빼는데 운동의 영향은 알려진것만큼 대단하지 않다는 연구결과도 있구요.
근데 TV에서 가끔씩 보는 몸무게 150KG씩 나가는 사람들보면 신기하더군요.
저 몸 유지하려면 엄청나게 먹어야 하는데 보통은 음식이 좋아도 그렇게 못먹죠.
그런거 보면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식습관이나 관성의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먹는 양이 많으면 운동을 많이 해도 거의 소용이 없습니다.
실제 살빼는데 운동의 영향은 알려진것만큼 대단하지 않다는 연구결과도 있구요.
근데 TV에서 가끔씩 보는 몸무게 150KG씩 나가는 사람들보면 신기하더군요.
저 몸 유지하려면 엄청나게 먹어야 하는데 보통은 음식이 좋아도 그렇게 못먹죠.
그런거 보면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식습관이나 관성의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 뜨거운우동
- 2014/05/25 PM 12:24
5,6세때 지방세포 수가 정해진다고 하더군요. 이때 비만이면..
나중에 살을 빼도 축늘어져 외과 수술도 겸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나이 때 비만은 보통 유전으로 인한 식탐 혹은 부모의 과잉섭취
혹은 태아때 임신성 당뇨로 인할 수 있고요.
나중에 살을 빼도 축늘어져 외과 수술도 겸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나이 때 비만은 보통 유전으로 인한 식탐 혹은 부모의 과잉섭취
혹은 태아때 임신성 당뇨로 인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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