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체육관에서 정치 이야기 하는 나이많은 분들2015.06.07 PM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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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틀어 놓고 운동하는 아저씨인데

서울 시x 이 먼데 나서서 지xx 하고 있어

정부가 가만 있는데

박xx 미친x인거 같다 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아주머니들도 가끔 보면 박xx 너무 불쌍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고요

그냥 나이 많은 분들은 언제나 1


운동할때는 혼자 이어폰 끼고 운동하는게 가장 현명한거 같네요

댓글 : 13 개
맞습니다 최대한 그 사람하고 피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걸리면
"노무현 탓"이라고 하겠지 ㅅㅂ
-1- 을 좋하는 거 같더라구요 왠지
그런 인간들이 메르스 빨리 걸리길 바랍니다
운동기구도 혼자 다 차지 하는 아저씨 이라서 왠만하면 시간대 안겹치게 갈려고 노력합니다
세월호당시에 일하면서 노인들이랑 이야기할일있으면 다들 하는말이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는데 국민들은 뭐하는건지 원...." 이었죠
이상한 분들이 꽤 많죠
정부가 가만있는게 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나 봐요.
머리에 뭘 넣고 다니시지
믿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1.. 무엇을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머.. 나이드신분들 저러는거까지야 이해 하겠습니다만...
(생각이 변 할만큼 자료를 주고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 찍어달라 라고 말해서라도 바꾸게 해야지요... 이런측면에서 우리집은 다행입니다 ㅠㅠ)
그쪽은 머 접어두고
반쯤 끌려가서 (삼청) 다녀와서 돈 까지(후유증) 받은 사람이 그쪽 빠는건
와.. 진짜 어차피 불법적인 일 하는 사람이지만 참 웃기더군요
돈 때문에 그러는거 보면 할 말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병든 사회인거 같아요
저런 사람들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들이죠.
저런 사람들과 얘기해봤자 남는거는 혈압 상승뿐이죠.
운동기구도 혼자서 독차지 하는 스타일이라서 좋아 하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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