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애플 수리센터 건물안에서 담배 피우다가 2015.06.09 PM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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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S센터 건물안에서 담배 피우다가 관리하시는 분에게 쫓겨난 파란색 농구져지 스타일에

모자 두건쓰고 팔은 문신 팔 토시? 착용한 키 180정도 되는 20대 대단한거 같아요

건물에서 밖으로 쫓겨날 때까지 입에 담배를 물고 당당하게 걸어 가네요

항상 인터넷으론 매너 흡연자라고들 하지만

매너 흡연자 살면서 본적은 없네요
댓글 : 9 개
뜨끔
매너흡연자는 정말 매너흡연이라 공허속에 숨어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피운다고 합니다.
분명 루리웹을 보면 참 매너있는 흡연자들이 많고 다들 투표도 활발하게 참여하는것 같고 불의를 보면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데 현실에선 흡연자의 태반이 민폐덩어리, 청년 투표율은 항상 밑바닥, 불의를 보면 신속하게 회피..하는게 아니라 아예 불의의 화신인 사람들이 많음-_-;;
매너있는 흡연자는 흡연구역에서만 피는 사람 한정
일본사람들 매너 흡연이라고 말은하는데 실상은 술집같은데서 담배 엄청 펴서 너구리 굴되는게 태반이죠..
매너흡연자는 비흡연자 눈에 안띄는곳에서 담배피기 때문에 볼수가 없는거
담배는 끊어야 제맛
요즘은 서서 담배피면 눈치 보이니깐 그냥 걸으면서 피는인간들이 엄청 늘었음
나만 그런생각 한다고 생각했는데 대구에 있는 친구놈도 똑같이 말함
길빵이 증가하고 있음
매너흡연자는 여자친구같은거네요
존재한다는데 본적이없음
비매너만 눈에 띄니까요.
근데 내 후배는 비매너... 바쁘단 핑계로 길가면서 담배핌.
내가 같이 갈 때는 멈춰서 마저 피고 가라고 하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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