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사고] 담배피우는 중학생 훈계하다 폭행당한 여교사2015.07.02 PM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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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신문엔 있더라구요

안동 모 중학생 담배 관련 훈계하다 여교사가 폭행당했다고
댓글 : 12 개
역쉬촌애들이 무섭군
뭔 멍멍이 소린가요
촌애들이 무섭다니 요즘애들이 다그러지.....
어디에 사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지역비하는 아니죠
안무서운 서울 애들 담배피면 훈계하실거죠?ㅎㅎ
소년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아이들은 점점 똑똑해 지는대 법은 제자리이죠.

덕분에 아이들은 법을 악용하고요.

고삐풀린 망아지를 그냥두는 격이라서 문제가 점점 더 심해질 거에요.
이런일이 과거에도 분명 많았는 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그냥 많이 기사화되니까 많아보는 것일뿐임
어.....그래도 과거와 지금의 선생님의 권한은 차이가 큽니다.
물론 과거의 선생님의 무차별 폭행 권한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예전에는 교사들의 권위가 높아서 저런일 자체가 적었죠.

많아 보이는게 아니라 예전에 비하면 수십배는 많아졌다고 자신합니다.
과거에도 많았다고요? ㅋㅋ 웃기고있네 ㅋㅋ 선생을 패요? 참나 ㅋㅋ 죽을려고? 그러면요 진짜 죽기직전까지 맞아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ㅋㅋ 운동정에서 기압받다가 쓰러지거나 구토하는일도 있어요. 애들이 죽어나면 죽어났지 선생들이 죽어난적은 거의 없거든요. 그리고 그때는요. 선생한데 피멍이 터지도록 맞아도 집에가서 말도 못했어요. 말한다해도 오히려 선생님한데 뭐라하는거 아니라고 오히려 꾸중듣고요. 그런시대였어요. 내가 지금 부심부리는게 아니라 그시대 안살아보셨으면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에요. 요즘젊은세대들 힘들고 고통스러운거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깝고 그런데.. 너네가 안살아본시대까지 맘대로 지어내지마세요 '올바른 훈육은 구타로부터..'라는 시대였으니까.. 지금이 그때처럼 되지 않은것은 정말 잘된일이죠. 그런악습이 되풀이되서는 안되니까. 그런데.. 너네같은짓은 저지르지 않았거든요. 아니 못하죠. 죽고싶어 환장한거 아니면..
답이 없다;;;;
이거 그사건인가요? 교무실까지 쫒아와서 폭행한거.. 애한데 지적하는데 애가 위협하니까 교무실로 피했는데 교무실까지 쫒아와서 폭행한 사건..
미성년자네 정학 10일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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