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ing ] NZXT 크라켄 Z73 설치!

한 이틀 고민하다 지르고 설치했네요.

어제 저녁에 설치하고 팬이 계속 풀 RPM으로 돌길래 

오늘 브라보텍 내방해서 케이블 교체

브라보텍 엔지니어 분이 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했는데 교체 받은 케이블 연결 뒤 귀신같이 정상화...

여분 확장 케이블도 하나 더 챙겨 받았구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커세어 H150i Pro 모델도 CS이노베이션 가서 점검 했는데

나사홀 확장 불량 판정 H150i Pro XT 신품으로 교환해 준다고 하길래 

쿨하게 알았다 하고 속으론 쾌재를 부르며 빠르게 나왔습니다 ㅋㅋ

딱히 문제 없으면 스페어 장비로 놔두려고 했는데

택배 받으면 장터로 던져야겠네요.

[Wing-Zero]

자 이제 쿨러에 gif를 넣어보아요

[Margot Robbie]

재미있는 gif 추천 좀 해주세요!

[라이온하트]

성능만큼 비싼 아이

[Margot Robbie]

그래서 고민을 좀 많이 하고 질렀습니다 ㅠㅠ

[쥬신어사박문수-586]

겁나 비싼 아이

[Margot Robbie]

많이 비싸긴 하죠;

[카르레시틴]

이제 화면이 박혀있네요ㄷㄷ
바꾸고싶다..

[애기궁딩]

저도 크라켄쓰는데 매우만족합니다

[lx3vlll]

와우 ㅎㅎㅎ 큰 지름하셨네요. 멋있습니다.

[GoldenViiV]

전 Z63 사용 중인데 꽤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Z490 보드 특성 상 램과 CPU간의 간격이 좁다보니 저렇게는 못 쓰고 90도 돌려서 쓰고 있네요.

문젠 이렇게 하니 USB 케이블이 꺾여서(...) 할 수 없이 90도 꺾인 USB 케이블을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빼곤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정말 조용하고 좋네요.

비싸서 그렇지(...)

[ㅤㅅㅣㅋ]

저게 화면인가요? 우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