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ssip ] 혹시 막돼먹은 영애씨 보시는분 계신가요?

이 드라마를 처음 접한지 횟수로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 ㅎㅎ

군대에서 처음 보기 시작했으니 참 오래 됐네요;;

참 재밌는 드라마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요 드라마가 재밌는 이유는 누구나 다 공감 할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이슈거리를 에피소드화 한다는겁니다 ㅎㅎ

캐릭터들도 드라마속에 잘 녹아들구요 ㅎㅎ

예전에 세친구, 안녕프란체스카, 논스톱을 즐겨본 세대라면 재밌게 시청 하실 수 있을거에요~~

공중파 연기력 병맛 같은 아이돌 영입해 시청률만 높이는 가식 드라마보다

모든이가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전 더 좋네요

[차기 캡짱]

개지순 존나 싫음 패고 싶음 ㅋㅋ

불쌍한 진보

[metroid]

요즘은 못보고있는데 몇 시즌이었나에 처음 등장했던 안경쓴 찌질한 구두쇠 동료 (지금도 있나요?) 캐릭터 짱이었음 특히 그 영애씨가 독립하고 집들이했는데 과식해서 변기에 싸놓고 토끼는거 잡으러 뛰는장면 대박이었음 ㅋㅋㅋ

[명탐정명박]

전 뮤지컬로 봤습니다만 굉장히 재밌더군요.

30대 노처녀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배경과 공감대가 있는 것 같음.

[빠라바라밤]

metroid / 그놈이 개지순입니다 ㅋㅋㅋ

[역습의 빨갱이]

저도 매 시즌마다 안빼놓고 꼭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근데 시즌7인가 8부터 좀 재미없어짐. 초반이 진짜 빵빵 터졌는데 말입니다.

[삼성의정석]

막장쓰레기 공중파에 비하면 영애씨는 레알 甲
케이블에서 시청률2% 찍었으면 말안해도 될듯ㅋㅋㅋ

[바이시클카드]

용주 보는 재미도 쏠쏠함 ㅋㅋ

[태연씨]

정다혜 아직도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