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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펀치오락기를 권투선수가 쳤을 때 일반인보다 높은 점수가 나올까?2012.07.11 PM 04:02
시키면한다의 맛은 언제나 결과가 뭔가 심심하게 끝나는 거였지 ㅋㅋ
댓글 : 4 개
- 차기 캡짱
- 2012/07/11 PM 04:07
대신맨이 밤꽃 그거 추출물 냄새 맡게 하는 에피소드도 겁나 웃기죠
- 레이피엘큐트
- 2012/07/11 PM 04:29
2년전에 일본여행갔을때 오락하다가 하지메 일보 펀치기계 해봤음.
다하고 나니깐 뒤에 왠 일본인이 바로 동전넣고 도전..
등치도 좀 있고..운동도 좀 한듯한게 가방에서 글러브(!)를 빼더니.
끼고 후려치는데.....칠때마다 기록갱신.
확실히 운동한놈들은 그것도 중량급이면...다르긴 다른모양.
다하고 나니깐 뒤에 왠 일본인이 바로 동전넣고 도전..
등치도 좀 있고..운동도 좀 한듯한게 가방에서 글러브(!)를 빼더니.
끼고 후려치는데.....칠때마다 기록갱신.
확실히 운동한놈들은 그것도 중량급이면...다르긴 다른모양.
- jmj4444
- 2012/07/11 PM 04:45
단지 펀치력 만으로 권투선수를 평가할 수 없는게, 경량급인데도 불구하고 타고난 펀치력이 엄청 좋은 사람이 종종 있어요.(뼈대 좋은 사람들)
경력 오래되신 한 아마츄어 지도자분께서 말씀하시길...파워 좋고 발이 좀 느린 스타일은 국내에도 흔하답니다. 그런데 정작 아마츄어 선수로서 좋은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는 파워가 좀 떨어지더라도 발이 빠른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전국체전 상위 랭커급 선수들은 발이 하도 빨라서 왠만한 복싱 경력자라고 해도 4라운드동안 정타 한대도 못때리고 내려오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경력 오래되신 한 아마츄어 지도자분께서 말씀하시길...파워 좋고 발이 좀 느린 스타일은 국내에도 흔하답니다. 그런데 정작 아마츄어 선수로서 좋은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는 파워가 좀 떨어지더라도 발이 빠른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전국체전 상위 랭커급 선수들은 발이 하도 빨라서 왠만한 복싱 경력자라고 해도 4라운드동안 정타 한대도 못때리고 내려오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 마법의장
- 2012/07/11 PM 05:13
하지메의 일보 펀치 기계는 저도 해봤는데 kg으로 단위가 나오는게 신기했죠.
사람들이랑 우르르 했었는데 제가 좀 높게 나옴.
근데 뒤에서 보던 덩치있는 일본사람이 씨익웃고 어깨풀고 당당하게 치는데
+5KG차이남......어쩔......
사람들이랑 우르르 했었는데 제가 좀 높게 나옴.
근데 뒤에서 보던 덩치있는 일본사람이 씨익웃고 어깨풀고 당당하게 치는데
+5KG차이남......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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