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 손나가는걸 보고 피하는놈이 어딨냐??2012.10.12 PM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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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를 퍼붓고 있습니다." 라는 명언을 남긴 선수

퍼넬 휘태커
1964년 1월 2일 생

통합전적 : 40승 4패 1무 17ko
특이사항 : 수비만으로 4체급 석권 (라이트, 라이트웰터, 웰터, 라이트미들)
1984년 LA올림픽 라이트급 금메달리스트


그냥 보고 피한다는게 뭔지 보여주는 선수...
댓글 : 11 개
상대선수들도 프로중에 프로이거늘
로이존스 주니어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스탈도 비슷하죠
눈이 60프레임이네
하이라이트만 보면 굉장히 화려해보이는데
실제로는 방어 위주의 지루한 경기운영으로 인기가 없던 선수...
그래서 그런지 유명 선수들과의 경기에선 판정에서 억울한 경우도 많이 당했던
CELTICS // 그렇군요.
  • 2012/10/13 AM 12:14
헐... 근데 진짜 보고 피하네
기량차 많이나면 보고피할 수 있어요
초보자랑 스파링하면서 보고 피하면서 놀다가 어 되네??
하고 다음 스파링때 보고피하려다 딴ㄴ사람한테 많이 맞은게 유머 ㅜ
헐................
저렇게 말도안되게 피하는 와중에 카운터도 치네요 ㅋ
왼손잡이 인가 보네
휘태커를 기억하시는군요~
환상적인 위빙, 더킹을 했었죠.
멕시코 복싱 전설 차베스와의 경기에서 경기내용 앞서고서 무승부...
오스카 델라 호야와의 경기에서도 정타 하나 없었는데 판정패한 일도 있었고...
(호야 자신도 휘태커를 자신이 상대한 최고의 복서라고 했죠.
도저히 때릴 수 없었다고...)
화려했지만 셀틱스님 말씀처럼 판정에서 불이익 받은 적이 많았습니다.
실력에 비해 인기가 없었지만 그래도 전 휘태커를 젤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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