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 직원이 맹인에게 금액을 속일 때, 당신은?2014.12.29 PM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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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다 자기가 당한것처럼 더 화를 내내요 ... 정말 멋짐.
댓글 : 5 개
내가 저런 상황이면 뒤에서 속으로 욕이나 하지
나서서 도와주진 못 할 것 같음..

진짜 대단한 용기를 가지신 분들이네요
근데 왜 남자들은 다 가만히 뒤에서 노려보기만 하지...
따지는 사람들은 전부 여자들인 듯 남자 심리치료사랑 경찰 빼고
게다가 남성맹인이 사기를 당할 때는 아무도 신경 안쓰는 경우가 있고
저도 저렇게 나서진 못할듯....
머리로는 당연한 일이라고 해도 막상 저런 상황이 되면 눈치나 보고 있을듯 하네요...
나도 정의로운 인간까진 아니지만 직접 나서는건 아니어도 저런건 말해줄듯 싶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돈에 감촉으로 느낄수 있게 동그라미 천원짜리는 한개 오천원짜리는 두개 만원짜리는 세개 있던게.
신권 나오면서 우들두들한게 상당히 평평해졌네요.. 맹인들은 감촉에 더 민감해서 구분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구권은 그냥 눈감고 만져봐도 어느정도 차이났는데 신권은 전혀 모르겠네요.
오만원권만 그 마크가 좀 커서 차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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