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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어느안내견의 암투병기2017.05.17 PM 07:00
댓글 : 6 개
- 몰렉
- 2017/05/17 PM 07:18
몇달전에 13년을 키우다 하늘나라로 보낸 저희집 개가 생각나네요 ㅜ ㅜ
- 라면 먹자
- 2017/05/17 PM 07:18
ㅜ ㅜ ;;;;;;;;;;;;;;;;;
- aki35
- 2017/05/17 PM 07:21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좋은 곳으로 갔기를
좋은 곳으로 갔기를
- Break-down
- 2017/05/17 PM 07:24
다 읽는데 눈물이
ㅠ.ㅠ
인간보다 더 훌륭한 삶을 살다간 견공이네요.
ㅠ.ㅠ
인간보다 더 훌륭한 삶을 살다간 견공이네요.
- 빠라
- 2017/05/17 PM 07:46
ㅠㅠ
- RED MOUSE
- 2017/06/13 PM 04:49
천사라서 천국에 갔을꺼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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