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 자전거도둑 2011.07.26 AM 09:0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부모들 뒷목잡고있겟네 ㅋ
댓글 : 15 개
지 새끼 그저 감싸려다가 되려 당한 꼴. 그러니까 자식 새끼 교육은 똑바로 시켰어야지... 개념 없는 부모 같으니라고..
그새끼에 그부모구만
ㅇㅇ 그샛끼에 그부모
어련하실라고
저거 풀스토리로 봤는데....

시골이고 동네고 자전거도 멀쩡하게 돌아와서
그냥 사과와 자식에게 훈계만을 원했는데 저렇게 삐딱하게 나와서 열받았다고 하더라구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divpage=1323&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370041

해결
자전거 주인이 대인배네요 -_-;
ㅋㅋㅋㅋ 웃겼네요
자전거 주인 대단한 분인듯
700 ㅋㅋ 하지만 잘 마무리 되어 다행이네요.^^;
자식이 강간하면 여자한테 자기 몸 하나 간수못했다고 뭐라할 부모들이네 ㅋㅋ
실명†확인 // 오오 후기는 첨보네요 ㅎㅎㅎㅎ
역관광~ ㅋㅋ
시골이 인심 좋기는 개뿔. 외부와 격리된 고립무원의 소굴.
  • noaec
  • 2011/07/26 AM 09:41
내친구도 10년전에 같은 상황 겪은적있는데 3인조 였어요. 잠복 끝에 잡아서 넘겼는데. 6개월 후에 찾은거라. 안장은 없어지고..암튼 3명의 부모와서 하는말 자전거 얼마한다고 그러냐고..얼마가 중요한게 아니라. 행동이 중요한건데. 암튼 기도 안찼음...300 정도 하니깐 뭐 그렇게 비싼 자전거 타냐고 되려 난리....암튼 뭐 형사도 훈방 하자고 꼬시고 합의 봤는데 웃긴건 없어진 안장은 누가 돈 물어 낼거냐고 하니깐 아무도 암말 안함. 병맛 쩔었슴..뭐 결국은 중고고 좀 된거라 친구 녀석이 됐다고 다음 부턴 그러지 마라고 그러고 끝났는데. 나도 자식 키우지만. 저런 상황 우리애한테 생기면 어쩌나 참당황스러움.
  • MiRay
  • 2011/07/26 AM 09:45
ㄴ 존나 패서 다시는 그러지 못 하도록 해야죠.
자식새끼 정신 깨우치는건 부모의 역할이 가장 큼.
gunpowder06// 갑자기 왠 개드립??ㅋㅋ 답이없다 진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