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 여기는 아무도 못건듬2011.09.05 PM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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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즉 조직폭력배들은.
시내 이곳저곳의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
세금을 받는등 여기저기서 횡포를 부리는 조직폭력배들은 막을 방법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마장동 축산물시장은 그들의 영향권 밖이다.
1982년 보호비를 요구하던 조직폭력배들은 마장동 축산물시장의 상인들의 칼에 사망하는등.
보호비와 세금을 요구하다 사망하는경우가 역사적으로도 수십번이나 됬다.
조직폭력배보다 칼을 다루는 기술이 배이상인 축산물시장 상인들을 건들수가 없는것이다.
1982년당시 조직폭력배가 12cm 단검을 들고 상인을 위협하자 .
상인은 태연히 "돼지 멱따는 소리 들어봤나?" 라고 말하며 조직폭력배의 복부에 칼을 꽂았다고한다.


댓글 : 17 개
  • lMrQl
  • 2011/09/05 PM 08:31
꽤 유명하다죠... 쿨럭;;
저분들이 칼을 더 잘 다루고 약력도 더 쩔어주실테니...
오와;;; ㄷㄷㄷ 완전 소림 상인들;;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패기를 가진자만이 장사할 수 있다고 알려진 그곳..
3대 대장도 함부로 못함..
무림고수들이 사는곳
쿵푸허슬 생각나네
무슨 영화네 대사가 ㅋㅋ
"돼지 멱따는 소리 들어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와 살을 발라주마
정말 저기는 조폭들도 못건들만할듯 ㄷㄷ
  • FIFO
  • 2011/09/05 PM 08:38
대사봐 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mile
  • 2011/09/05 PM 08:42
조폭물이 흥하는 우리나라에서 이걸 소재로 영화 만들어도 흥할꺼같다ㅋ
우리 동네도 있음 (인천)
식객에서도 언급이 있었죠
돼지 멱따는 소리 들어봤나? ㄷㄷㄷ
저도 이 글 볼 때 마다 쿵푸허슬 생각남 ㅋㅋ
돼지멱따는 소리 들어봤냐라니 완전 영화네
워낙 유명하니 식객에서도 다뤄진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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